[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모레노호' 한국 축구대표팀에 K리그1 선두 FC서울의 주축인 미드필더 정승원과 골키퍼 구성윤을 비롯한 K리거들이 대거 합류했다.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감독은 14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10월 A매치 기간에 치르는 평가전 4경기에 나설 30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손흥민(LAFC), 김민재(뮌혠), 황희찬(샬케)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이 예상대로 명단에 포함됐다. 4경기를 치르는 점을 고려해 30명이라는 대규모 선수단을 꾸리게 되면서 K리그1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온 김건희(인천), 박태준(김천), 김봉수(대전), 풀백 김태현(전북) 등이 '깜짝 발탁'됐다. K리그1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는 FC서울에서는 정승원과 구성윤이 이름을 올렸다. 둘 다 대표팀과 인연이 깊지 않았던 선수다. 김건희와 박태준, 그리고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에서 뛰는 미드필더 김민수 등 3명의 선수는 생애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다. 명단에 들어간 K리거는 12명에 달한다. 승선 가능성이 점쳐지던 전북 현대 '에이스' 이승우는 모레노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명단과 비교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버스 파업 대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 가동에 돌입한다.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9월 16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신속히 교통 대책을 추진하고, 가용한 모든 교통 수단을 동원해 관련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오는 15일까지 임금협상 합의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16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시는 올해 들어 두 차례 파업이라는 초유의 상황에 대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노조가 강경대응을 예고한 만큼,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파업에 대비 중이다. 우선 지난 파업 당시 700여 대를 투입했던 무료 셔틀버스(전세버스)를 이번에는 최대 1,500대까지 확대 운행한다. 특히 그중 200여 대는 주요 간선도로에 투입해 구(區)간 이동도 지원한다.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간선노선 셔틀버스(전세버스) 투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셔틀버스 운행 노선과 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는 주요 거점과 주거지에서 지하철역까지 연결하는 무료셔틀버스를 최대 1,300대 규모로 운행한다. 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지난 8월 25일 영등포구청(구청장 조유진) 본관 3층 기획상황실에서 영등포구와 협력하여 발달장애인 예비작가 미술작품 전시회 ‘ART TO DREAM’ 개전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예술인들의 작품과 창작활동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구청을 찾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장애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등포구는 본관 3층에 특별한 전시 공간으로 마련했으며, 전시는 8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예술로 그리고, 꿈으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소속 성인 발달장애인 예비작가 15명이 참여해 회화와 생성형 AI 작품을 선보인다. 시각예술 작가 모임 ‘앗-뜨(ART)’에서는 작가들의 일상과 시선, 감성을 회화로 표현했으며, AI아카데미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의 강점과 개성, ‘나의 꿈’을 이미지로 표현했다. 이날 개전식에서는 발달장애인 예비작가가 직접 작품과 창작과정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작가들이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전하고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예술활동 참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감염관리 업무 혁신과 AI 기반 항생제 처방지원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며 스마트 감염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감염관리실장)는 지난 7월 29일 감염관리 서포터즈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AI와 감염관리: 생성형 AI 활용 스마트워킹’ 특별강연을 열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과 환자 안전 향상을 위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휴버(Huver)와 공동 개발 중인 AI 기반 항생제 처방지원 시스템을 소개했다. 강연에서는 감염병 분야가 전자의무기록(EMR), 검사 결과, 의료영상 등 방대한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라는 점을 설명했다. 이어 ▲의료영상 판독 ▲항생제 처방 지원 ▲병원감염 위험 예측 ▲감염병 조기경보 시스템 등 국내외 의료현장의 다양한 AI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감염관리 분야에서 AI가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업무 효율성과 환자 안전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활용되고 있는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이재갑 교수는 “감염관리는 발생 이후 대응하는 것보다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축구협회를 이끌어온 정몽규 회장이 13년 5개월여 만에 수장직에서 물러났다. 축구협회는 정 회장이 6일 오전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부회장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임원 회의를 주재한 뒤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2013년 1월 제5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4선을 지낸 정 회장은 협회장직을 내려놓게 됐다. 당초 정 회장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하며 대회 폐막 이후 사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축구협회를 둘러싼 논란을 조속히 수습하고 조직을 정상화하기 위해 사퇴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풀이된다. 정 회장은 사퇴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과 영광만을 바라보며 달렸지만, 때로는 깊은 실망을 안겨드리기도 했다"며 "모든 영광과 성과는 선수들과 팬 여러분 덕분이며, 모든 부족함과 과오는 오롯이 저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회장직에서 물러나, 한 명의 열성적인 축구 팬으로 돌아가 한국 축구를 응원하겠다. 대한민국 축구는 언제나 그랬듯, 수많은 시련을 넘어 다시 한번 높이 비상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재임 기간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건립, 디비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6월 30일 오후 강원 원주시 소재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 장병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하는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영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병무청과 입영부대가 함께 추진하는 행사로, 입영 현장을 축하와 응원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랑의 편지쓰기, 인생네컷 촬영, 캐리커처, 군번줄 키링․사진 마그넷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입영 장병과 가족들이 입영 전 마지막 소중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족과 친구들이 입영 장병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된 포토존은 행사 내내 호응도가 높았으며, 커피차는 입영 장병과 동행 가족들에게 음료를 제공해 긴장된 분위기를 이완하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메신저가 됐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입영문화제가 입영 장병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병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지난 6월 20일 종로 허리우드극장에서 서울 지역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2026 다문화가정 문화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서울 지역 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당초 60여 명 규모로 계획되었으나 서울 전역 다문화가정의 높은 관심 속에 신청이 이어지면서, 최종 50가정 134명이 참여하게 되었다. ‘쇼태권(SHOW TAEKWON)’은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로, 태권도의 역동적인 동작과 공연예술을 결합한 대표적인 K-컬처 콘텐츠이다. 언어에 의존하지 않는 공연 특성으로 인해 국적과 문화적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어 다문화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 공연예술이 결합된 K-컬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언어의 장벽 없이 공연을 즐기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이사장 백호)은 16일 영등포농협에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둥이 가정을 위한 ‘위기 다둥이가정 희망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재단은 각 지자체에서 추천받은 총 4가구에 매년 3백만 원씩 5년간, 총 6천만 원 규모의 농산물상품권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최근 우리 사회에 안타까움을 안겨준 ‘울산 다둥이 가족 사례’가 뼈아픈 계기가 됐다. 일정한 직업 없이 홀로 네 자녀를 키우던 30대 가장이 극심한 생활고 속에서도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한 채 일가족과 함께 숨진 이 사건은 본인이 직접 도움을 요청해야만 지원이 이루어지는 현행 ‘신청주의’ 복지 제도의 사각지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에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은 행정망의 사각지대에서 고립된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 나서고자 인접한 4개 구청(영등포·동작·구로·금천구)과 긴밀히 협력해 이번 지원 대상을 발굴 및 선정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자체의 세심한 현장 조사를 통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6월 11일, 강서구 화곡6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지자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시 상황을 대비해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들의 병무업무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이며, 지자체 병무담당의 주요 임무는 병역통지서 교부, 병역기피자 단속 등이다. 이와 함께 병력동원에 필요한 차량·급식 지원 등 지방병무청장이 요청하는 다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선정된 ‘병무청 퇴직공무원 전시업무교육 전문강사 운영’ 구현이라는 의미도 있다. 오랜 기간 현장에서 병무행정을 수행해온 퇴직공무원이 전문강사로 참여하여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높였으며, 참석자들은 교육내용이 생동감 있고 이해하기 쉬웠다는 반응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시 병무행정 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 전문강사 풀(pool)을 활용해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올해 3월 5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평생교육 「먹빛 한 스푼, 마음 한 장(수묵일러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또래 간 집단 활동과 평생교육 참여를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과 자기개발, 학습욕구 충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먹빛 한 스푼, 마음 한 장(수묵일러스트)’ 프로그램은 수묵화 기법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은 회차별 실습을 통해 기초 기법부터 고난도 그라데이션 기술까지 차근차근 습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완성도를 갖춘 작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소중한 추억을 선물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완성한 작품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지연 관장은 “어르신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얻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의미 있는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에서는 ‘트로트 신동’ 유재석이 트로트의 용을 꿈꾸는 가수 지망생 ‘유산슬’로 변신해 실전 무대에 오르는 과정을 담는 ‘뽕포유’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유재석의 ‘트로트 신동’ 면모가 밝혀지는 순간이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재석은 얼떨결에 노래를 불렀다. 박현우는 유재석에게 "자네는 음악적 기질이 몸에 배어 있어서, 나도 모르게 이 작곡 사무실에 한 번 가볼까 하는 잠재의식 때문에 온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의 첫 녹음이 끝나고 박현우는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대성할 수 있는 소질도 가졌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급기야 부업 추천까지 했다. 유재석이 직접 부른 ‘안동역에서’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증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유재석은 자신의 무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토론을 펼치는 선배님(?)의 모습이 진심인지 아닌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마침내 진성이 “여러분에게 배고픔을 항상 채워주는 유산슬 군입니다”라고 하자 윤수현은 “재미지다! 재미지다!”라며 박수를 쳤고, 유재석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일 첫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는 부모를 잃은 조카를 키우며 어렵게 살아가는 차달건(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달건은 조카를 위해 자신의 단 하나뿐인 꿈, 액션배우의 길도 접은 채 택시기사 일로 돈을 벌었다. 차달건은 고해리에게 "당신이 행사 실무자이지 않냐. 당신도 사고와 관련 있다"며 "그러니 나 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때 TV에서 긴급 속보가 나왔고, 뉴스에서는 어젯밤 모로코행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객 211명 전원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훈은 다시 삼촌 곁에 돌아올 수 없었다. 훈이 탄 비행기에 테러범이 올라탄 것. 승객으로 위장해 비행기에 탔던 테러리스트는 비행기를 테러, 비행기는 통제 불가의 상태에 놓였다. 결국 훈을 비롯한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 25명의 아이들, 모든 승객들은 기체와 함께 추락했다. 택시 일을 하는 도중, 모로코행 민항기에 탑승한 211명 전원이 사망했다는 속보를 전해 들은 차달건은 충격에 눈물조차 제대로 흘리지 못했다. 차달건은 탑승객 명단 중 '차훈'이라는 조카의 이름을 확인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무주택자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구역) 내 세입자를 낀 주택을 구입할 때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 유예조치가 내년 말까지로 연장된다. 유예 인정 기간도 현재 임대차 계약에서 갱신계약 기간까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발표한 실거주 유예조치 신청 기한을 애초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12월 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올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기에 앞서 지난 2월 다주택자들의 신속한 매도를 지원하고자 임차인이 있고 매수자가 무주택자인 경우에 한해 토허구역 내 실거주 의무를 기존 임대차 최초 계약 종료일까지 한시 유예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5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는 해당 조치의 적용 범위를 비거주 1주택 등 모든 주택으로 확대하고 올 연말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면 계약 종료일까지 실거주를 유예받도록 했다. 이번 추가 연장은 8·3 세제개편안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완화, 조정대상지역 내 매입임대 아파트 세제혜택 단계적 폐지 등 단기적으로 주택 매도를 유도하는 방안이 포함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앞서 여당도 지난 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제개편안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민선9기 시정 비전인 ‘글로벌 TOP,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 7월 핵심 공약의 추진 기반 마련 및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해 부서 단위 소규모 조직보강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조직개편은 조례 개정이 필요한 실·국 단위의 조직체계와 기능을 재설계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며 추진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9월 10일 발표한 ‘G3 서울플랜’ 핵심 프로젝트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행정수요가 증가 또는 안정화된 분야는 조정·재편하여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신규 인력 수요는 행정수요가 감소한 분야의 인력을 재배치해 대응한다. 다만, 노동감독 권한 일부 지방자치단체 위임에 따른 노동감독 인력 51명, 소방 현장 인력 12명, 시의회 활동 지원 인력 3명 등 정부 정책 등에 따른 인력 수요 66명은 증원한다고 시는 밝혔다. 조직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건강·재난 대응 분야 조직 강화 ▲서울의 미래 경쟁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는 총 141명으로, 활동기간은 오는 2028년 8월까지 2년간이다. 위원들은 일상에서 느끼는 서울시정과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정책 아이디어 등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의정모니터는 앞으로 매월 지정․자유과제로 의견을 제출하며 심사를 거친 우수 의견은 의정활동 및 시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임만균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히 전해주신 ‘의정모니터’ 덕분에 서울에 시민참여 제도와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었다”며 “서울시의회도 단순히 의견을 듣는 데 그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제31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20일 신정교부터 양평교까지 왕복 5km를 걷는 ‘구민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구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숨을 고르고, 건강과 마음의 여유를 챙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걷기대회는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자랑하는 안양천에서 열린다. 하천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산책로는 가을의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족, 친구와 함께 거닐기에 제격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주민 총 1,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전 7시 30분부터 현장 접수를 시작하고, 9시 30분에 신정교 하부 육상트랙에서 개회식을 진행한다. 이후 10시부터 신정교에서 양평교까지 왕복 약 5km에 이르는 구간을 함께 걷는다. 구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만큼, 구간 곳곳에 전문 안전요원과 의료진, 구급차를 배치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한다. 5km를 걸을 수 있는 체력을 가진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1천 원으로,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한 경품 행사도 준비되어 있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서울대학교 교수진을 강사로 초청, 릴레이 특강 ‘영등포 지식人’을 운영한다. ‘영등포 지식人’은 영등포구가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한 특강이다. 구민 누구나 인문·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서울대 명강의를 일상에서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특강은 9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강의 주제는 교육, 역사, 도시, 경제, 음악, 미술, 심리, 환경 등 총 8개 분야다. 강연자로는 방송과 저술 활동 등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교수진이 나선다. ‘경제학원론’의 저자 이준구 명예교수와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 민은기 교수, ‘tvN 심리콘서트’의 곽금주 교수를 비롯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8인의 교수들이 강단에 선다. 릴레이 특강은 오는 16일, 김동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가 첫 문을 연다. 김 교수는 ‘지능이란 무엇인가: 지혜롭게 사물을 보는 법’을 주제로, 지능을 시험 점수나 IQ 같은 수치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지능의 본질을 이해하고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시각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서 23일에는 허성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문래근린공원에서 대규모 책 축제인 ‘제1회 영등포구 북페스타: 오늘만 북클럽’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소통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한 영등포구의 대표 독서 문화 행사이다. 먼저 야외 서가에는 1,000여 권의 책을 비치한다. 아울러 인기 작가 북토크와 버스킹 공연, 도서관과 함께하는 체험·전시 부스 등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행사인 북토크는 18일 민음사 조아란 마케터와 김화진 작가의 ‘악마는 열심히 읽는다’로 포문을 연다. 이어 19일에는 영등포구청장과 정용실 KBS 아나운서가 참여하는 ‘책 읽는 도시, 생각하는 영등포’를 진행한다. 20일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미래 사회는 행복한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강연이 이어진다. 특히 19일에는 ‘스테이지 영등포’를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북페스타 세리머니와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책을 활용한 굿즈 만들기, 나의 독서 취향을 찾아보는 ‘북큐레이션’, 손글씨로 문장을 따라 적는 ‘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는 총 141명으로, 활동기간은 오는 2028년 8월까지 2년간이다. 위원들은 일상에서 느끼는 서울시정과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정책 아이디어 등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의정모니터는 앞으로 매월 지정․자유과제로 의견을 제출하며 심사를 거친 우수 의견은 의정활동 및 시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임만균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히 전해주신 ‘의정모니터’ 덕분에 서울에 시민참여 제도와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었다”며 “서울시의회도 단순히 의견을 듣는 데 그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9월 16일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홍콩경제무역대표부 질리안 람(Gillian Lam, 林玉婷) 수석대표를 접견하고, 서울~홍콩 간 경제․문화 및 의회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홍콩 운수물류부, 주택부, 식품보건부 등을 역임한 질리안 람은 올해 3월부터 주도쿄 홍콩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로 한국과 일본의 경제․무역 교류 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 의장은 이날 만남에서 서울과 홍콩은 오랜 기간 경제와 문화 교류를 이어온 중요한 관계로서, 금융․물류․행정․문화 분야 강점을 공유할 수 있는 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그밖에 경제, 관광, 문화, 정보 교류 등 더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먼저 “한국과 홍콩 간 경제 발전과 협력을 위해 늘 애써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고 “홍콩은 영화로, 서울은 K-팝으로 오랫동안 ‘문화’를 통해 연결되고 소통해 온 만큼 공통점과 공감대가 큰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서울과 홍콩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질리안 람 수석대표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구 제3선거구)은 9월 13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글로벌 바로봉사단’ 발대식 및 청계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석해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서울시 글로벌 바로봉사단’은 ‘Seoul’s Heart, Global Hands’라는 슬로건 아래 42개국 출신의 내·외국인 주민 15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따뜻한 포용도시 서울을 만들어가는 자원봉사 단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보 행정2부시장, 나진구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오현주 부위원장(국민의 힘, 비례), 명예 단장으로 위촉된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및 42개국 봉사단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활동약속 선언, 위촉장 수여, 42개국 국기가 하나로 모이는 ‘하이 파이브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국적과 언어는 다르지만 서울을 사랑하고 가꾸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한자리에 모인 42개국 봉사단원 여러분의 모습이 참으로 감동적”이라며 “사람과 사람, 나라와 나라를 연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