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지난 10일 롯데홈쇼핑 조리실에서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좋은이웃들 봉사자들과 희망수라간을 실시했다.
희망수라간에서 만든 밑반찬을 영등포관내 복지소외계층 독거노인가정과 푸드마켓 이용 대상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번 희망수라간은 롯데홈쇼핑과 함께 진행하는 나눔릴레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롯데홈쇼핑 직원 7명, 좋은이웃들 봉사자 5명, 협의회 직원 3명 등 총 15명이 참석해 롯데홈쇼핑 조리실에서 진행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이 이날 만든 오이소박이는 100인분 분량으로 관내 독거노인 4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을 했으며. 나머지 밑반찬은 사랑나눔푸드마켓으로 전달되어 푸드마켓 이용 대상자들에게 전달된다.
희망수라간사업은 매월 2회 진행하며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이 제철에 나는 싱싱한 재료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복지소외계층 독거노인가정과 사랑나눔푸드마켓 이용 대상자들에게 전달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