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사단법인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대표 주용학)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청소년과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만세’ 축제에 참여했다.
이날 축제 부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 기획한 프로그램들이 공개됐다.
▲‘청소년 고(古)고(顧캘)GO 광복탐사대’인 배화여자대학교 스마트 IT학과 학생들의 순국선열 25개 APP 시연 및 다운 ▲역사탐방 다큐멘터리 상영 ▲순국선열 후손 5인(김을동 의원님 등)의 인터뷰 영상 상영 ▲역사탐방 사진전 ▲캘리그라피 ▲한반도 희망메시지 달기 ▲포토존 등이 운영됐으며 ▲광복 70주년 기념 배지와 책자를 무료 배포했다.
또한,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이 참석한 광복 70주년 기념식에서 ‘청소년 고(古)고(顧캘)GO 광복탐사대’와 한국힙합문화협회 회원인 세계 정상급 비보이팀, 힙합걸그룹 BLACK SUN의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저항과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광복 70주년 플래시몹이 진행됐다.
‘청소년 고(古)고(顧캘)GO 광복탐사대’ 부스에는 프리드라이프 회장, LG전자 전무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주용학 대표는 “청소년들이 광복 70주년을 기뻐하고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알아 통일을 준비하는 국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