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 (수)

  • 흐림동두천 9.3℃
  • 맑음강릉 18.6℃
  • 맑음서울 10.5℃
  • 맑음대전 10.0℃
  • 맑음대구 12.2℃
  • 맑음울산 11.8℃
  • 맑음광주 11.5℃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14.1℃
  • 맑음제주 13.1℃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5.8℃
  • 맑음금산 7.0℃
  • 맑음강진군 9.0℃
  • 맑음경주시 10.0℃
  • 맑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행정

오세훈 시장, 숭실대 찾아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 현장소통

  • 등록 2026.03.24 17:56:5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12시, 숭실대학교 학생회관을 찾아 대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고민을 청취하고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 부스에서 직접 상담하며 청년들과 소통했다.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는 서울 소재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월세 지원 등 청년 주거지원 정책 상담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의 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오 시장은 숭실대 학생 10여 명과 둘러앉아 주거, 취업, 학업 등 주요 관심사와 애로사항 등을 듣고 청년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서울시 정책을 공유했다.

 

오 시장은 “대학생 때부터 취업 준비기까지는 ‘주거’가 가장 큰 부담일 수밖에 없는 만큼 서울시가 청년안심주택, 청년 월세와 부동산 중개료‧이사비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여러분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입생을 위한 ‘새싹원룸’, 서울 이주 청년을 위한 ‘청년 공유주택’ 등 최근 발표한 청년 주거안정 대책을 빠르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께 식사한 한 학생은 “다달이 자취방 월세를 내다보면 ‘과연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 막연히 불안했는데 오늘 시장님과 대화하면서 다양한 주거 정책들을 알게 돼 희망을 가져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청년 주거 정책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도전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꿀팁버스’ 취업 컨설팅 부스 등을 이용 중인 청년들을 만나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아울러 “진로 탐색부터 역량 강화, 일 경험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서울 영커리언스’를 비롯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폭을 넓혀 나갈 뿐만 아니라 필요한 시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 접근성도 계속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연 1만6천 명 청년 취업과 일 경험을 지원하는 ‘서울 영커리언스’ ▴연 1만 명 AI 인재를 양성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비롯해 ▴청년 주택 7만4천 호를 공급하는 ‘더드림집+’ 주거안정 대책 ▴금융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는 ‘영테크’ 등 일자리, 주거, 금융, 복지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숭실대학교 학생회관 식당에서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청년들의 고민을 청취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 부스에서 청년들의 취업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 중도입국청소년 공교육 적응 밀착 지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봄 학기를 맞아 중도입국청소년들이 공교육에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정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도입국청소년은 본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학령기(만9~24세)에 한국에 입국한 이주배경 청소년으로 다문화가족·재외동포·전문인력·영주권자의 중도입국 자녀, 북한이탈주민이 외국인과 결혼해 제3국에서 출생한 자녀 등을 의미한다.(이민정책연구원, 2021) 시는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 164, 이하 ‘센터’)를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봄학기 초기 적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과 위축을 완화하기 위해 주요 프로그램인 ‘한국어교육’을 방과후․주말 모두 운영하고, ‘맞춤형 멘토링’, ‘다국어 또래상담’ 등을 병행하여 밀착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학생들의 학업 시간을 고려하여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기존 운영시간보다 확대해 평일은 방과 후 10~20시까지, 토요일은 10~18시까지 운영한다. 새학기 입학 시기인 3월 초 해당 상담 요청이 급증하는데, 특히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중도입국청소년들의 경우 전공 언어 이해, 과제 발표, 동기들과의 관계 형성 등에 대해

서울시, 노동권리보호관 81명 위촉… 취약노동자 상담부터 소송까지 원스톱 지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노동권 침해로 고통받는 취약노동자를 돕고, 소규모 사업장의 인사관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6기 서울시 노동권리보호관’ 81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위촉된 노동권리보호관은 공인노무사 71명과 변호사 10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들로, 임금 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등 노동권 침해를 겪는 노동자들에게 상담부터 진정, 행정절차, 소송 연계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기는 총 2년이다. 특히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 등 급변하는 노동환경에서 발생하는 권리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분야 경험을 갖춘 변호사를 포함해 미수금 청구 소송 지원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2016년 지자체 최초로 노동권리보호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해 왔으며, 2025년까지 약 1,500건의 노동자 권리구제를 지원했다. 최근 5년간 782건의 지원 사례 가운데 임금체불이 419건(53.5%)으로 가장 많았고, 부당해고·징계 213건(27.2%), 산업재해 24건(8.5%) 등이 뒤를 이었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사업장 근무자 또는 서울시민 가운데 월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