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20일 오전 남부 서울교육 시민참여단 10월 토론회를 실시했다. 남부 서울교육 시민참여단은 교육주체와 시민이 서울교육정책 과정에 대해 상시 참여할 수 있도록 인력풀을 구성해,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온라인 수업 개선 방안’으로 코로나 19 상황에서 학부모들과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온라인 수업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주제로는 온라인 수업 방법 개선과 온라인 평가 방법 개선을 선정해 ZOOM을 활용한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래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과 관련한 부분에 있어서는 학부모님과 시민 모두의 관심이 많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온라인 수업과 관련한 많은 소중한 의견을 들었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 희망계층 가정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한지붕 우리가족 꿈 날리기 주간’을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추진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한지붕 우리가족 꿈 날리기 주간’은 코로나19로 인해 남부교육지원청이 연초 계획했던 ‘꿈 날리기 축제’를 대체해 희망계층 50가정과 지역 보육원에 ‘꿈 날리기 도구 세트’를 전달해 주는 방법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희망계층이란,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을 소외계층이란 단어 대신 ‘희망계층’이라고 지칭해 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꿈 날리기 주간’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과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공동주관해 ‘꿈날리기 도구 세트’ 배부, 운영, 홍보를 함께 추진 할 예정이다. 이 도구 세트에는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 세트, 보드 게임, 우리나라 전통 연, 부모교육 도서 등을 담았다. 각 가정에서는 꿈 날리기 주간 기간동안 전달 받은 ‘도구 세트’를 활용하여 한강시민공원, 안양천 등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사립유치원에 의무도입된 K-에듀파인이 원활히 사용될 수 있도록 사립유치원 원장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용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립유치원에 대한 재정지원이 확대되고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및 책무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공적회계프로그램인 에듀파인이 도입돼 지난해부터 원아 200명이상 유치원과 희망유치원 10개원을 대상으로 1단계 에듀파인을 도입했으며, 올해에는 모든 사립유치원이 K-에듀파인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의 K-에듀파인 사용 안착을 지원하고 회계이론과 K-에듀파인 회계프로그램 기능교육을 연계 실시함으로써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 상시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코로나 19 확산 등으로 집합교육 미실시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맞춤형 교육을 계획했다.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주 5회씩 총 15회 실시되며 주요내용은 ▲수입관리 ▲지출관리 ▲세외관리 ▲세무관리 ▲예·결산관리 등으로 일반회계에 대한 이론교육과 K-에듀파인 기능교육을 연계해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 추가해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오는 29일 ‘코로나19 관련 평생교육 분야 공동대응 및 더불어 숲의 교육 실현 및 희망계층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임상심리치유협회 등 11개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업무협약명 및 사업명으로 쓰일 ‘레인보우’는 다양한 계층의 구성원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현대 사회를 다양한 색깔이 어우러진 무지개에 빗댄 표현”이라며 “‘희망계층’은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을 소외계층 이라는 차별적 용어 대신 ‘희망계층’이라는 단어로 표현하여, 모두가 행복한 서울교육을 만들고 있는 남부교육지원청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11개 기관 및 단체와 협의를 거쳐 양질의 교육기부 및 시설 무상사용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진 해 갈 예정이다.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한국임상심리치유협회,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은 2020년 남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레인보우 더불어 프로젝트’ 사업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주관해 운영한다. 한국커피지도사협회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오는 2022년 고산초등학교에 공립 병설유치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고산초병설유치원은 초등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해 설립되며 총 3학급 규모로 62명의 원아가 다닐 수 있게 된다. 최근 남부교육지원청은 고산초병설유치원 신설계획을 수립했으며,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에 시설비를 편성해 내년 연말까지 공사를 끝내고 2022년 3월에 개원한다는 방침이다. 박래준 교육장은 “이번 고산초에 공립 병설유치원 신설로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수요자의 만족도가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장기화 된 코로나19 사태로 지쳐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보듬어 줄 신간이 나왔다. 오랜 기간 놀이를 통한 마음치유에 대한 강의를 해 온 마정옥의 ‘내 마음을 살리는 기적의 30분 놀이’가 지난 6월 문학의식사를 통해 출간 됐다. 저자 마정옥은 영등포구에 있는 서울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서울시 여성인력센터 직업훈련과정 강사(웃음코디, 오감놀이, 실버체육 등), 덕성여대 평생교육원 부부코칭 지도교수, 국민보험공단 백세건강보험강사 등을 역임한 놀이 치유 전문가이다. 이 책의 저자는 “30분 시간을 통해 스스로 마음이 살아나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변화를 느끼고 그 행복을 유지하는 방법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길 바란다”고 책을 쓴 이유를 밝혔다. 또, “일회성 교육이 아닌 에너지 넘치는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30분 놀이를 인생화 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기를 바라며 그 기적을 위해서는 ‘신나게!’, ‘즐겁게!’, ‘흥겹게!’ 이 세 가지만 있으면 된다는 사실을 알고 건강하게 삶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서문을 통해 밝히고 있다. 임종성 국회의원은 이 책에 대해 “이 책은 놀이의 중요성을 환기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제32대 박래준 신임 교육장이 9월 1일 부임했다. 박래준 신임 교육장은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단국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6년 9월 서울양천초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2월까지 17여 년 간 교사로 재직했으며, 이후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사, 당산초 교장,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을 역임하는 등 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응하여 온라인 취임식을 시행한 박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교 현장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교육행정서비스를 통하여 학생이 행복한 학교,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래준 신임 교육장은 그동안의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해 남부혁신미래교육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남부 초등 교사들의 블렌디드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8월 31일부터 온라인 플랫폼 ‘남부 초등 더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부초등더함 플랫폼은 교원들의 적극적 참여 기반으로 상시 자유 수강 가능하며, 설정된 수강 완료 기준에 따라 온라인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사들은 지금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블렌디드 수업 자료 등을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공유된 자료를 서로 벤치마킹하기도 하고 조언하며 다듬어 가는 활발한 소통 과정에서 완성도 높은 수업으로 교원 전문성을 신장하게 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콘텐츠를 수료한 교원들의 연구 활동이 선순환할 수 있도록, 매달 수강 현황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고, 선정된 콘텐츠를 이수한 교원들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서로 만나 직접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 마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단 지성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려고 한다. 남부초등더함 플랫폼은 수업·업무·연수 등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매월 셋째주 수요일 대면(또는 비대면)으로 소모임 공간을 만들어 콘텐츠 제작자와 콘텐츠 이수자들 간의 실시간 의견 교환을 통한 교원 전문성 신장과 학교 교육력제고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지난 26일 남부교육지원청내 스튜디오 ‘청울림’에서 ‘2020 남부혁신교육지구 청소년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당초 30여 개 동아리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행사를 축소해 당산 ‘당산시민회’, 한강미디어고 ‘디눔’만 자신들이 만든 영상을 상영하고 화상 채팅을 활용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하는 방식으로 개최됐다. 학생들은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마을공동체에서 학생의 역할’을 주제로 마을과 함께 코로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일반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강미디어고 ‘디눔’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2017년부터 재능 기부로 다양한 곳에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축소됐지만 학생들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인권 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하는 등 마을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당산중 ‘당산시민회’ 동아리 학생들은 온라인 개학 상황을 맞은 학생들의 일상을 재미있게 구성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일상의 경계를 고민하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지난 21일 관내 학교의 원격수업 지원 및 원활한 행정업무 추진을 위한 온라인 스튜디오 ‘청울림’의 개소식을 가졌다. 청울림은 바르고 맑은 소리가 한 데 어울려 남부교육의 큰 울림이 되는 곳이란 의미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원격연수, 영상회의등 비대면 소통이 증가하고 있고, 교육환경 또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블렌디드 러닝의 도입등 디지털 언택트(Untact) 시스템 구축 지원에 대한 요구가 증대됐다. 온라인 스튜디오 ‘청울림’은 교육지원청-학교-관계기관 간 영상회의 등 비대면 소통환경을 제공하고 원격수업을 위한 동영상 교육자료 제작 및 실시간 스트리밍 연수 등 학교현장의 온라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동영상 제작 및 편집 지원단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스튜디오 활용을 희망할 경우 교육지원청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정해진 날짜에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재환 교육장은 “온라인 스튜디오 구축으로 비대면 회의문화 확산과 원활한 온라인 교육활동 지원을 기대하며,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로 우리 교육이 한걸음 더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8월부터 11월까지 한국임상심리치유협회, 구로평생교육강사협회, 국제한국어교육자협회와 손잡고 2020년 구로구와 함께 하는 ‘더불어 토요학교 시즌3’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더불어 토요학교 시즌3’ 사업은 남부교육지원청과 구로구가 지난 2012년 ‘행복나눔·토요학교’ 업무협약을 맺고, 9년째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남부교육지원청 대표 평생교육 사업”이라며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매주 토요일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학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가정만들기와 더불어 살고 싶은 구로 만들기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 시대를 맞아 인성교육의 고민이 깊어지고,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구로구와 공감대가 이루어짐에 따라 인성교육의 중점을 둔 토요학교가 운영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별로 살펴보면 한국임상치유협회와 함께 ‘더불어 함께 미술치료로 만나는 우리아이 인성교육 교실’을, 국제한국어교육자협회와 함께 ‘더불어 함께 멋 글씨로 만나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10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상호존중 청렴 Day를 맞아 코로나19, 청렴으로 극복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렴·배려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김재환 교육장 및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은 청렴 및 상호존중 관련 안내문과 청렴 마스크 배부, 열화상카메라로 발열체크 등으로 솔선수범해 청직원 출근맞이를 실시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활청렴 및 상호존중 의지를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남부교육지원청의 청렴의지를 전파하고 장기화된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직원들의 심리적 위축, 불안감을 청렴으로 극복해 행복한 조직문화 달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오는 2022년 영동초병설유치원에 3학급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영동초병설유치원 교실증축 사업계획’은 최근 서울시교육청 공유재산심의회를 통과했으며,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에 설계용역비 편성이 완료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021년까지 증축공사를 마무리해 2022년부터는 3학급이 증설된 7학급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7학급(정원 128명)은 남부교육지원청 최대 규모의 공립 병설유치원으로 영등포구에는 영동초병설유치원이 유일하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와 공립유치원 취원율 강화를 위해 공립유치원 학급의 신증설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영서초병설유치원에 특수학급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재 영서초병설유치원은 일반학급 3학급으로 운영 중이나 초등학교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하여 특수교육대상 장애아동을 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여 2021년부터 특수학급 1학급을 편성한다”며 “특수학급 신설로 특수교육 대상 유아에 대한 교육 전문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쥐띠 36年生 길을 걸어 다닐 때 장애물을 조심해 다니는 것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48年生 오늘은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된다면 더 없이 발전할 수 있어요. 60年生 기대했던 일이 성과가 좋지 않더라도 다음을 기약해 재도전해 봐요. 72年生 수입보다 지출이 늘어나고 있어 가계를 돌아보며 재정 상태에 많은 신경을 쓰세요. 84年生 기다리는 것보다 직접 나서서 움직이고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96年生 눈에 띄는 패션이나 스타일로 이성의 시선을 끌어 보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 08年生 예기치 못한 다정한 상대가 나타나며 양띠일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고민거리가 말끔히 사라지니 오랜만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날입니다. 49年生 일의 결과에 신경 쓰지 말고 일을 했다는 것에 의의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원하던 일이 풀려 가니 기다리고 있는 일이 있거나 약속이 있다면 기대하세요. 73年生 일이 진행이 어렵고 힘들다면 토끼띠 귀인의 힘을 빌려 봐요. 85年生 행복도 자신의 노력으로 가져올 수 있어 행복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움직여요. 97年生 연인이라면 삼각관계에 놓일 상황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호감이 있는 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전날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스위트홈' 시리즈, 영화 '밀수' 등에 출연한 고민시는 올해 공개 예정인 '스위트홈' 시즌3과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대전에서 운전 중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다가 입건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물피도주)로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의 한 학교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은 혐의다. 그는 곧바로 도주하다 인근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안전 펜스 등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선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89%로, 검거 당시 몸을 못 가눌 정도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대전 서부경찰서는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로 B(50대)씨를 지난 2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B씨는 지난 1일 오전 2시께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 야외주차장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버리고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차량분석을 통해 B씨의 신원을 특정했지만, 그는 휴대전화도 꺼놓고 잠적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전날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스위트홈' 시리즈, 영화 '밀수' 등에 출연한 고민시는 올해 공개 예정인 '스위트홈' 시즌3과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공개하는 영상들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순위권에 오르며 라이즈의 '톱티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라이즈는 4월 18일 선보인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댄스가 돋보이는 'Impossible'의 '스튜디오 춤' 콘텐츠도 릴리즈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했다. 여기에 라이즈가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29일 미리 공개한 또 다른 수록곡들도 가세, 'One Kiss'(원 키스)와 '9 Days'(나인 데이즈) 뮤직비디오는 각각 인기 급상승 동영상 3, 4위(피크 기준)에 올랐다. 더불어 신곡 프로모션을 위해 라이즈가 출연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워크맨'과 '홍석천의 보석함'의 경우 라이즈 등장 에피소드가 단숨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이러한 라이즈의 화제성에 힘입어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 속 콘텐츠 역시 주목받으며, 5월 1일 기준 채널 구독자 수 126만 명을 넘고, 역대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과 샌드아트, 캐릭터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진행한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5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해 관객이 배심원이 돼 직접 재판에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공연' 형식의 뮤지컬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창작자들의 모임 '엠제이플래닛'과 함께 한다. 이머시브 공연이란 관객이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을 의미한다. 관람을 위한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예매와 당일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휠체어 이용객은 휠체어석을 별도로 예매할 수 있다. 5월 15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만 5세~13세의 어린이를 위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교통방송(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3개월 더 연장하자는 조례안의 서울시의회 회기 내 처리가 무산됐다. 이로써 6월부터 시의 지원이 끊기는 TBS에 한층 더 먹구름이 드리우게 됐다. 서울시의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노동이사제 조례 개정안 등 안건 110건을 의결했지만 TBS 지원 종료 시점을 6월 1일에서 9월 1일로 3개월 유예하는 ‘TBS 설립 폐지에 대한 조례 개정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의회 주도권을 쥔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고 TBS 지원 연장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국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한 채 상정 자체가 무산됐다. 이날은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된 임시회기 마지막 날로, 시의회가 5월 중 임시회기를 다시 열지 않는 이상 시의 TBS 지원금은 6월 1일부로 종료된다. TBS는 연간 예산 약 400억원 중 70% 이상을 시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자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지원 폐지 조례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사실상 폐국 위기에 몰릴 수 있다. 시는 TBS 민영화 준비기간에 직원의 생계를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례 폐지 시행일을 유예하고 인건비 등 필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산하 기관 노동이사제 운영 기준이 대폭 강화돼 전체 노동이사가 절반가량 줄어들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3일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가 이사회에 들어가 주요 경영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서울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이던 2016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노동이사제를 도입한 바 있다. 하지만 그간 시의 노동이사제가 중앙정부와 비교했을 때 운영대상, 위원 수, 자격 등에서 과도하게 운영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장태용 시의원(국민의힘, 강동4)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노동이사제 선출의 적용 기준을 정원 100명 이상에서 정원 300명 이상으로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노동이사 2명을 둘 수 있는 기준을 노동자 수 300명 이상에서 1천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노동이사 자격기준을 재직기간 1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개정했다. 현재 노동이사를 도입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은 24개 중 21개(88%)에 달한다. 개정안 통과로 현 노동이사 임기가 끝나면 24개 중 13개(54%) 기관이 노동이사를 두게 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송파 6)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안전약자 등 범죄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3일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로 통과됐다. 서울시는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범죄가 감소했지만, 2022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인해 전년 대비 서울시 전체범죄 발생 건수가 증가(2021년 257,969건 → 2022년 279,507건)했고, 2023년에는 무차별적인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일반 시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례는 안심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안전 약자(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가 우선적으로 범죄예방 안심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규정해, 사회안전약자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안으로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조례로써 명문화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사회안전약자와 안심물품의 정의 △사회안전약자 등을 범죄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안심물품 지원 사업 계획 수립 △안심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