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2020년 상반기에 관내 및 타 관내 각급학교 등을 대상으로 개인용 컴퓨터, 텔레비전 등 정보화기기를 통합발주 공동구매해 예산 26억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본 사업은 남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타교육지원청(동부·중부·강동송파·강서양천·동작관악·성동광진·성북강북) 소속학교와 타 관내 신설학교,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의 정보화기기를 통합발주했다"며 "총1,148개 학교 및 기관이 참여해 컴퓨터 2,919대, 모니터 2,322대, 노트북 2,048대, 텔레비전 1,178대, 비디오프로젝터 239대, 프린터 1,209대로 총9,915대를 통합계약(공동구매)해 조달청 쇼핑몰 가격 약89억에 해당하는 정보화기기를 약63억에 구매해 총26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학교현장 설문조사 의견을 100% 피드백 반영 △ 학교 수요 반영한 규격 다양화로 학교선택권 확대 △학교 온라인 개학관련 노트북 적기 공급 △협약 교육지원청 지속적 확대 노력(전년 7개➾ 8개) △신설학교 대상 통합발주 지속 추진 △협약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소속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코로나19 시대의 혁신교육지구 운영방안과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월 29일 남부혁신교육지구 학교지원단 온라인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함영기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장의 특강과, 영등포·구로·금천 학교지원단원들의 토론이 유튜브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과 줌(ZOOM)을 통한 쌍방향 원격 토론 형식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의 학습, 체제, 시민성에 대한 상상과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히, 함영기 교육연수원장의 특강은 남부혁신교육지구 학교지원단 뿐만 아니라 남부 관내 초·중·고 교직원도 함께 참여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강 후에 이어진 강사와의 질의 답변 시간에는 코로나19시대와 관련한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짐으로써, 코로나19의 현 상황에서 학교현장 교원들의 고민과 노력이 돋보였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B교사는 “지금까지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반추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특강이었다”며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 자율권이 주어졌을 때 결정을 지연시키는 문제점, 책임의 부재가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장애학생)의 학교생활을 돕는 사회복무요원을 하반기에 추가로 배치한다” 고 밝혔다. 상반기에 11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각 급 학교에 배치되어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전반에서 밀착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5명의 사회복무요원이 학교에 배치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 보조인력인 사회복무요원의 배치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를 바란다” 고 설명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만3~5세 누리과정’정상운영을 위해 2021년 영림초병설유치원에 만3세반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림초병설유치원은 2학급(만4∼5세)으로 운영 중이나 만3세반을 신설하게 됨에 따라 2021년부터 ‘3∼5세 누리과정’의 연령별 단일반을 편성할 수 있게 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영림초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병설유치원의 연령별 단일반 편성을 위한 시설을 구축하며 내년 2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2021년부터 3학급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만3세반의 신설로 연령별 단일반 편성을 통해 유아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지난 26일 지원청 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1인 1청렴 화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고, 코로나 블루로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기획했다”며 “화분에는 청렴스티커를 부착하여 매일매일 청렴화분을 보며 청렴의지도 함께 다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청렴문구는 2020년 남부교육지원청 청렴표어 공모전 수상작인 △청렴 한 스푼으로 달콤한 남부교육 △깨끗한 마음 남부는 맑음 △청탁 NO! 하는 당신이 남부교육 NO.1 등이 활용되었다. 김재환 교육장은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사무실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 운동에 동참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청렴화분을 키우며 청렴의식도 함께 성장해 청렴 으뜸 남부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오는 2022년 서울대길초등학교에 공립 병설유치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대길초병설유치원은 대길초등학교의 기존 여유 교실을 활용해 설립되며 총 3학급 규모로 64명의 원아가 다닐 수 있게 된다. 현재 남부교육지원청은 대길초병설유치원 신설을 위한 제반 준비를 마치고 설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8월까지 설계를 끝내고 내년 연말에는 공사를 준공해 2022년 3월 개원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대길초에 공립 병설유치원 신설로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수요자의 만족도가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5월부터 7개월간 관내 신‧증설 학교 16교와 다문화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 8교를 대상으로 학생배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추진단은 교육과정 운영 및 생활지도의 어려움 겪는 다문화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와 재건축 등의 개발사업으로 증가학생 배치를 위해 신‧증설사업이 추진 중인 학교를 방문해, 학급 증감 여부 등 학급편성에 관한 사항 및 다문화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의 학생배치여건 개선에 관한 사항, 학교 신‧증설 사업 시 학교 요청 사항 등의 내용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의견 및 요구사항 등 사안별 문제에 대해 공감하는 방안 제시 및 행‧재정으로 적극 지원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컨설팅으로 학생 배치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의 소통‧협력을 통한 적정학생 배치로 교육의 질 향상과 학생배치계획의 정보공유로 예측 가능한 교육행정 및 신뢰받는 남부교육행정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환 교육장은 “이후에도 학생배치 여건 개선을 위해 효과적인 학교 지원 방안 모색 등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영등포구청 틔움스튜디오와 남부 관내 초등학교 17곳 교원 68명이 학교교육력제고 연구교원(팀) 역량 강화를 위한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력제고 연구교원(팀)을 위한 필수 연수로 ‘교육연구 우수 사례 나눔과 공유’를 통해 교원 전문성을 신장하고, 나아가 학교 교육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강사는 영등포구청 내에 설치되어 있는 틔움스튜디오에서 연수를 진행하고 참여 교사들은 각자 근무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연수에 참여하며, 질의·응답 과정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마다 실시되던 각종 교원 전문성 신장 연수가 코로나 19로 인해 추진되지 못하게 되자, 온라인 연수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촬영·방송 장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완성도 높은 온라인 쌍방향 연수를 실시하기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영등포구청과 협력해 영등포구청 내에 설치되어 있는 틔움스튜디오의 촬영·방송 시설을 활용해 디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5월부터 관내 공·사립 유·초·중 138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서 택배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문서수발은 각 학교에서 주1∼2회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문서를 수거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잦은 문서수발로 인한 학교현장의 업무공백과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문서수발시스템 개선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또한, 사립유치원의 경우 문서수발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교육자료 보급 등 활용에 어려움이 많다는 현장의견에 따라 택배서비스를 사립유치원까지 확대 시행하게 되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문서택배서비스 운영을 통해 문서수발로 인한 학교현장의 고충을 해소하고 교육활동지원 여건 강화로 업무효율을 증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립유치원에 교육자료 적기 보급 및 공교육기관으로서의 소속감 증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환 교육장은 문서수발시스템 개선을 통해 “학교현장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으로 학교현장지원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일반직공무원의 인사고충 해소 및 소통·배려하는 협력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하여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한 모바일 ‘인사소통방’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인사소통방은 일반직공무원의 전보, 근무환경, 기타 개인 신상에 관한 어려움을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상담 가능하고 익명 상담 또한 가능하여 인사상담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사생활 보호 및 개인정보에 대한 비밀보장을 강화했다. 특히, 온라인 및 비대면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위한 지원방안으로 기존에 활용중인 △방문 △유선 △메신저 등과 더불어 상담채널을 다양화함으로써 인사행정의 공정성・투명성・청렴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김재환 교육장은 “모바일 인사상담을 통해 다양한 인사고충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으로, 인사고충 해소 및 직장생활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5월 1일부터 관내로 거주지를 이전해 전입한 학생에 대한 거주확인 조사를 10월까지 한시적으로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실시한다. 그간 관내로 거주지를 이전해 전입한 학생에 대해서 거주확인 조사를 각 중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해 왔으나, 바쁜 업무 중 외부 출장, 가거주시 환원 조치 등의 어려움으로 학교 전학 업무 담당자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남부교육지원청에서 거주확인 조사를 일괄적으로 실시하게 되면 학교에서 처리하던 업무를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학교 전학 업무 처리 절차가 간소화 되어 업무처리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학교 행정업무가 경감되어 교육의 질이 높아지고, 학교 자율운영체제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학부모와의 직접적인 대면 소통을 통한 배려와 공감의 행정으로 수요자의 편의성 및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현장 및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5월부터 11월까지 6개 시민단체(유관기관)과 손 잡고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프로그램 시즌3’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프로그램 시즌3’는 2020년 주민참여예산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경제・환경적으로 어려운 장애 학생부터 장애 성인 그리고 장애인 가족들에게 평생교육 참여기회 제공을 통해 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동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철저한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먼저 남부교육지원청은 예산 관리 및 홍보와 함께 모니터링을, 시민단체(유관기관)는 학습자 관리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으로 6개 기관과 더불어 5개 프로그램, 3개 학습동아리를 지원한다. 또한 대상별 특성에 맞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제공 할 예정으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학생을 위한 ‘장애인 청소년 방과후 프로그램 경제야 놀자’를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금천지회와 함께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흥겨운 풍물 – 특별한 어깨동무’등을 내실 있게 운영해 장애인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코로나19로 인한 각급 학교의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남부 3개 자치구 구청장과 교육지원청-자치구 긴급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긴급회의는 자치구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관내 학교의 온라인 개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서, 지난 1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가진 긴급회의를 시작으로 2일에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 3일에는 구로구(구청장 이성)와 긴급회의가 열렸다. 1일 진행된 채현일 구청장과의 긴급회의에서,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교육취약계층의 원격수업 지원 방안, 학교방역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남부교육지원청과 영등포구청은 관내 각급 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을 차질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김재환 교육장은 “그동안 남부혁신교육지구 운영을 통해 쌓아온 교육지원청과 자치구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코로나19를 더불어 함께 이겨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상 초유의 사태로 야기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해 한 아이도 사각지대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돌봄-안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교육복지거점학교 38개교와 구로, 금천, 영등포의 3개 교육복지센터를 통해 ‘SOS 긴급 위기대응 지원’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SOS 긴급 위기대응 지원활동이 지난 3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집중기간을 정하여 이루어진다”며 “교육복지거점학교의 경우 지역사회교육전문가를 중심으로 돌봄-안전이 취약한 학생들에 대해 건강 및 가정돌봄 상황을 체크하고 마스크, 집콕 학습자료, 위생 및 생활물품 등 학생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며, 관내 3개 교육복지센터는 남부교육청의 협력관과, 보건교사, 교육복지센터의 지역사회교육전문가 등으로 지원단을 구성, 교육지원청의 관용차(쌤카)를 이용하여 일반학교 소속의 돌봄-안전이 취약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긴급 맞춤형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12일 오전 금천구의 마을활력소에 위치한 금천교육복지센터(센터장 류경숙)를 찾아, 김재환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SOS 긴급 위기 지원단과 함께 학생 긴급
쥐띠 36年生 길을 걸어 다닐 때 장애물을 조심해 다니는 것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48年生 오늘은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된다면 더 없이 발전할 수 있어요. 60年生 기대했던 일이 성과가 좋지 않더라도 다음을 기약해 재도전해 봐요. 72年生 수입보다 지출이 늘어나고 있어 가계를 돌아보며 재정 상태에 많은 신경을 쓰세요. 84年生 기다리는 것보다 직접 나서서 움직이고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96年生 눈에 띄는 패션이나 스타일로 이성의 시선을 끌어 보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 08年生 예기치 못한 다정한 상대가 나타나며 양띠일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고민거리가 말끔히 사라지니 오랜만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날입니다. 49年生 일의 결과에 신경 쓰지 말고 일을 했다는 것에 의의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원하던 일이 풀려 가니 기다리고 있는 일이 있거나 약속이 있다면 기대하세요. 73年生 일이 진행이 어렵고 힘들다면 토끼띠 귀인의 힘을 빌려 봐요. 85年生 행복도 자신의 노력으로 가져올 수 있어 행복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움직여요. 97年生 연인이라면 삼각관계에 놓일 상황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호감이 있는 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전날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스위트홈' 시리즈, 영화 '밀수' 등에 출연한 고민시는 올해 공개 예정인 '스위트홈' 시즌3과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대전에서 운전 중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다가 입건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물피도주)로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의 한 학교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은 혐의다. 그는 곧바로 도주하다 인근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안전 펜스 등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선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89%로, 검거 당시 몸을 못 가눌 정도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대전 서부경찰서는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로 B(50대)씨를 지난 2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B씨는 지난 1일 오전 2시께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 야외주차장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버리고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차량분석을 통해 B씨의 신원을 특정했지만, 그는 휴대전화도 꺼놓고 잠적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전날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스위트홈' 시리즈, 영화 '밀수' 등에 출연한 고민시는 올해 공개 예정인 '스위트홈' 시즌3과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공개하는 영상들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순위권에 오르며 라이즈의 '톱티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라이즈는 4월 18일 선보인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댄스가 돋보이는 'Impossible'의 '스튜디오 춤' 콘텐츠도 릴리즈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했다. 여기에 라이즈가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29일 미리 공개한 또 다른 수록곡들도 가세, 'One Kiss'(원 키스)와 '9 Days'(나인 데이즈) 뮤직비디오는 각각 인기 급상승 동영상 3, 4위(피크 기준)에 올랐다. 더불어 신곡 프로모션을 위해 라이즈가 출연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워크맨'과 '홍석천의 보석함'의 경우 라이즈 등장 에피소드가 단숨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이러한 라이즈의 화제성에 힘입어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 속 콘텐츠 역시 주목받으며, 5월 1일 기준 채널 구독자 수 126만 명을 넘고, 역대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과 샌드아트, 캐릭터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진행한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5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해 관객이 배심원이 돼 직접 재판에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공연' 형식의 뮤지컬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창작자들의 모임 '엠제이플래닛'과 함께 한다. 이머시브 공연이란 관객이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을 의미한다. 관람을 위한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예매와 당일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휠체어 이용객은 휠체어석을 별도로 예매할 수 있다. 5월 15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만 5세~13세의 어린이를 위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교통방송(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3개월 더 연장하자는 조례안의 서울시의회 회기 내 처리가 무산됐다. 이로써 6월부터 시의 지원이 끊기는 TBS에 한층 더 먹구름이 드리우게 됐다. 서울시의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노동이사제 조례 개정안 등 안건 110건을 의결했지만 TBS 지원 종료 시점을 6월 1일에서 9월 1일로 3개월 유예하는 ‘TBS 설립 폐지에 대한 조례 개정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의회 주도권을 쥔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고 TBS 지원 연장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국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한 채 상정 자체가 무산됐다. 이날은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된 임시회기 마지막 날로, 시의회가 5월 중 임시회기를 다시 열지 않는 이상 시의 TBS 지원금은 6월 1일부로 종료된다. TBS는 연간 예산 약 400억원 중 70% 이상을 시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자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지원 폐지 조례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사실상 폐국 위기에 몰릴 수 있다. 시는 TBS 민영화 준비기간에 직원의 생계를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례 폐지 시행일을 유예하고 인건비 등 필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산하 기관 노동이사제 운영 기준이 대폭 강화돼 전체 노동이사가 절반가량 줄어들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3일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가 이사회에 들어가 주요 경영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서울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이던 2016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노동이사제를 도입한 바 있다. 하지만 그간 시의 노동이사제가 중앙정부와 비교했을 때 운영대상, 위원 수, 자격 등에서 과도하게 운영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장태용 시의원(국민의힘, 강동4)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노동이사제 선출의 적용 기준을 정원 100명 이상에서 정원 300명 이상으로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노동이사 2명을 둘 수 있는 기준을 노동자 수 300명 이상에서 1천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노동이사 자격기준을 재직기간 1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개정했다. 현재 노동이사를 도입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은 24개 중 21개(88%)에 달한다. 개정안 통과로 현 노동이사 임기가 끝나면 24개 중 13개(54%) 기관이 노동이사를 두게 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송파 6)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안전약자 등 범죄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3일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로 통과됐다. 서울시는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범죄가 감소했지만, 2022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인해 전년 대비 서울시 전체범죄 발생 건수가 증가(2021년 257,969건 → 2022년 279,507건)했고, 2023년에는 무차별적인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일반 시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례는 안심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안전 약자(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가 우선적으로 범죄예방 안심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규정해, 사회안전약자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안으로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조례로써 명문화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사회안전약자와 안심물품의 정의 △사회안전약자 등을 범죄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안심물품 지원 사업 계획 수립 △안심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