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의대 쏠림’으로 흔들리는 과학·공학 분야 인재 공급 구조를 되살리고 반도체·AI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3NO 1YES’ 비전을 발표했다. 학비·연구비·주거비 부담을 없애고(3NO),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는(1YES) 환경을 구축해 이공계 인재가 안정적으로 연구·학업·창업에 전념하며 경쟁력을 키워가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5일 성북구 소재 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열린 ‘이제는 이공계 전성시대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은 핵심 비전과 정책 방향을 밝혔다. 오 시장은 “세계가 AI와 첨단기술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국가의 명운을 좌우하는 부와 권력은 기술력과 기술을 창조하는 이공계 인재로부터 나온다”며 “1950년대 시작된 대한민국 원자력 인재 양성이 20년 뒤 고리 1호기로 발현됐듯 과학기술 발전은 수십 년에 걸친 국가 차원의 투자와 집념이 필요하다. 시가 앞장서 '이공계 전성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3NO 1YES 비전은 ▲학비 걱정 NO ▲성과 압박 NO ▲주거비 부담 NO ▲이공계 자긍심 YES로 구성됐다. 시는 우선 경제적 이유로 연구를 포기하는 일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올해 말까지 서울 25개 자치구와 순차적으로 ‘서울교육협력특구’(가칭)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교육청과 자치구는 함께 지역 특색사업을 운영하고 어린이·청소년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교육 내실화, 어린이·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등에서 협력한다. 교육청은 27일 금천구와 첫 협약을 맺으며 이후 모든 자치구와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육협력특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책임지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라며 “각 구의 특색을 살린 교육협력특구가 자리 잡아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자원을 기반으로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26일, 추석을 맞아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 주차장 57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이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방되는 주차장은 종묘, 동대문, 천호역 등 도심·상업지역과 복정역, 천왕역, 도봉산역 등 외곽 환승 주차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편의를 드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고자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685명을 지난 9월 26일 발표했다. 합격자 가운데 9급은 1,585명, 8급(간호직)은 100명이다. 직군별로 행정직군은 1,122명, 과학기술직군은 563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701명(41.6%), 여성이 984명(58.4%)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924명(54.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603명(35.8%), 40대 126명(7.5%), 50대 30명(1.9%), 10대 2명(0.1%) 순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일반행정 9급으로 들어온 2007년생 남성, 최고령은 시설관리 9급에 응시한 1966년생 남성이다. 시는 또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수험생을 별도로 모집했으며, 이번 임용시험 합격인원의 11.4%인 192명이 합격했다. 192명 중 장애인 구분모집 합격자는 61명, 저소득층 구분모집 합격자는 131명이다. 7급 일반행정직 등 196명을 공개채용하는 서울시 제2회 임용 필기시험은 올해 11월 1일 실시될 예정이다. 2회 시험에는 1만1,625명이 접수해 경쟁률은 59.3:1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보험료를 10년인 120개월 이상을 납부하여야 한다. 최소 가입기간인 10년을 채우면 평생 동안 매월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럼 최소 가입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그 동안 납부한 보험료는 사리지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반환일시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의 대표 급여인 노령연금을 지급받기 위한 최소 가입기간 10년을 충족하지 못하고 만 60세에 도달한 경우 그 동안 납부한 보험료에 이자를 더해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반환일시금은 연금지급연령(예 : 2025년은 63세) 도달 후 10년 이내에 청구해야 받을 수 있고, 만 60세부터 급여 지급연령 도달 전에도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청구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왕이면 가입기간을 10년 이상 채우고 연금으로 평생받는게 좋다. 부족한 가입기간은 ‘추후납부(추납)’, ‘반납’, ‘임의가입’, ‘임의계속가입’, ‘크레딧’ 등을 통해 가입기간을 늘릴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된다. ‘추납’은 국민연금을 납부하다가 실직, 사업중단 등의 사유로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한 기간의 보험료를 추후에 내는 경우 그 만큼 가입기간을 늘려주는 제도이다. 이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9월 24일 오후,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제30회 영등포 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구민의 날 기념 영상 ▲구민 헌장 낭독 ▲명예구청장 위촉 ▲구민상 시상 ▲구민의 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과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7일에는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과 함께하는 ‘제1회 영등포 로봇경연대회’, 28일에는 안양천 힐링 걷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30년간 구민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밑거름 삼아 ‘영등포 대전환 시대’를 구민과 함께 그려가겠다”라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높은 수수료와 배달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9월 17일부터 구 전역에서 ‘땡배달’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땡배달’은 ‘서울배달+땡겨요’의 자체 배달 서비스로, 라이더 배차부터 픽업, 배달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땡겨요’의 낮은 중개 수수료(2%)와 가입비‧입점료‧월이용료가 없는 ‘3무(無)’ 혜택에 더해, 배달 대행까지 통합 관리하며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전까지는 가맹점주가 배달 대행사와 별도 계약을 맺고 관리비를 부담해야 했으나, ‘땡배달’ 도입으로 건당 3,300원의 고정 배달비만 내면 된다. 소비자 역시 배달비를 무료부터 최대 900원 수준으로 이용 가능하며, ▲라이더 실시간 위치 확인 ▲도착 예정 시간 안내 등 편의 기능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구는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지난 9월 19일 오전 10시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영등포구 땡배달 발대식’을 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착한 배달'의 출발을 축하했다. 아울러 구는 9월 29일 ‘영등포땡겨요 상품권’을 31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지난 2월 첫 발행 후 구민 수요가 꾸준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9월 24일 오후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제30회 구민의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함께 만든 30년 함께 열어 갈 영등포 대전환 시대!’라는 미래 비전을 열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1946년 9월 28일 영등포가 서울시로 처음 편입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96년부터 9월 28일을 ‘구민의 날’로 제정하고, 매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해 구민들과 함께 영등포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김영주·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신흥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우승희 영암군수, 시·구의원 등 주요내빈들과 구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에 앞서 영등포동풍물놀이단,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 영등포꿈의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통해 ‘제30회 구민의 날’을 축하했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AI가 바라보는 영등포 대전환 시대’라는 주제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최호권 구청장과 내빈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구민들에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9월 25일 오후 4시부터 ‘2026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 대상은 2026년도에 육군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대상으로 판정받은 2006년생과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 사유로 재학생 입영 연기 중인 사람, 국외 장기체류로 국외 입영 연기 중인 사람이다. 전산 과부하 방지를 위해 지방병무청별로 접수 일정을 분산하여 신청받게 되므로 미리 병무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관할 지방병무청의 접수일자와 시간, 유의사항 등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2026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은 올해 하반기 중 총 3회로 나누어 신청받고 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지난 7.24.(목) 1차 접수를 마쳤으며, 이번 9. 25.(목) 16:00부터 2차 신청을 받게 된다. 이번 접수 이후 3차 접수는 12.4. (목) 16:00에 있음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병무청 애플리케이션(App)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다음연도 입영일자 선택)」에서 입영일자를 직접 선택하면 된다. 입영부대는 전산으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박종필)는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일용근로자의 가입기준 개선내용을 쉽게 알수 있게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일용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기준은 지난 7월 1일부터 변경되어 시행 중이다. 종전에는 건설현장에 따라 8일 이상 근무해야만 사업장 가입 대상으로 인정됐으나 7월부터는 현장이 달라도 같은 회사 소속으로 8일 이상 근무했다면 가입대상으로 하도록 개선됐다. 일용근로자 가입기준 주요 변경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1개월 이상 근무’의 정의가 종전에는 근로시작일부터 1개월을 계산하던 것을 “월 단위로 두달에 걸쳐 근로가 있는 경우 ‘1개월 이상 근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예를 들어, 근로월수가 2개월 연속인 경우에는 첫째 달 또는 둘째 달에 8일 이상 근무하면 가입대상이고, 각각의 월에 8일 미만으로 근무하면 가입대상이 아니게 된다. 둘째, ‘건설 일용근로자 현장별 적용기준’도 개선됐다. 종전에는 건설 현장별로 8일 미만 근로시 가입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현장별로 8일 미만이더라도 사업장별로 합산하여 8일 이상이면 가입대상이 되도록 변경됐다. 예를 들면, 종전 건설 현장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민의 안전한 귀성과 여행길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도림 고가 차도 앞 사거리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거리 운행 전 차량 결함을 미리 발견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점검은 ‘서울시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카포스) 영등포구지회’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매년 명절마다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이어진다. 점검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며, 60여 명의 전문 자동차 정비사가 투입돼 ▲엔진 및 변속기 오일류 ▲브레이크·핸들유격·타이어 마모 ▲배터리, 전구류, 점화플러그 등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부품을 꼼꼼히 살핀다. 경미한 이상은 현장에서 무상 조치하고, 오일‧워셔액 보충이나 전구 교체 등 간단한 서비스도 즉시 제공한다.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점검 기록표를 발급해 신속한 수리를 안내하고, 카포스 조합원 정비소에서 수리하면 공임비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장을 방문한 운전자에게는 장거리 운행 전 필수 점검 요령과 안전운전 수칙 등을 함께 안내해 올바른 차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19일 신풍역 4번 출구 인근에 건립 중인 ‘신길 가족행복 타운’ 공사 현장(신길동 4966)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최초의 가족 중심 복합시설인 ‘신길 가족행복 타운’은 연면적 8,266㎡, 지하 2층~지상 4층의 규모로 지어지며 ▲구립 어린이집 ▲육아 종합지원센터 ▲키즈카페 ▲장난감 도서관 ▲키움센터 ▲가족 소통 문화공간 ▲유치원 등 다양한 보육, 가족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터파기가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부터 구조물 공사에 착수해 2027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영등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청년 비중은 2위이며 합계출산율은 5위를 기록하고 있어 출산 및 육아 수요가 꾸준히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시설이 완공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가면 자녀 돌봄 부담 완화와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대표적 모범 사례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반경 300m 이내에 ▲대영초ㆍ대영중ㆍ대영고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신길 근린공원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신길5동 주민센터 등 교육ㆍ문화ㆍ주민 편의 시설이 가까이 모여있다. 가족 단위의 주민들이
2026년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되었다. 아직은 차가운 바람 내음 사이로 살짝 봄이 느껴지는 3월이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3·1절로 시작된 3월의 여러 기념일 중에서 ‘서해수호의 날’이 바로 생각나는 것은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2016년부터 지정된 대한민국의 기념일로,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2010년 연평도 포격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면서 대한민국 국군의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하여 제정된 날이다. 아울러 서해수호의 날이 넷째 금요일인 이유는 북한 잠수정의 기습 어뢰 공격으로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사망한 천안함 피격사건이 2010년 3월 26일 금요일에 있었기 때문이다.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된 2016년으로부터 10년이 흐른 현재, 지구촌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안보환경 속에서 연일 세계 경제와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갈등 상황에 놓여있다. 동시에 우리 대한민국은 K-드라마, K-푸드, K-뷰티 등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중이다. 이 화려한 ‘K-번영’의 무대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탱해 주는 거대한 희생이 있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윤종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과 만나 영등포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조 예비후보 측은 “이번 만남은 단순한 격려 방문이 아니라 철도, 주거, 산업 등 영등포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풀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조 예비후보는 윤 의원과 ▲경부선 및 수도권 전철 1호선 지하화 ▲여의도·신길 일대 도시정비 ▲문래 준공업지역의 첨단 산업 전환 ▲쪽방촌 등 노후 주거지 정비 문제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수도권 전철 1호선과 경부선 철도가 영등포 도심을 물리적으로 단절시키는 핵심 요인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도시 경쟁력 회복과 공간 구조 재편을 위해 철도 지하화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은 지자체 단독 추진이 어려운 만큼 국회와 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점도 확인했다. 조유진 예비후보는 “1호선 지하화는 단순한 교통사업이 아니라 영등포의 구조를 바꾸는 도시 대전환 프로젝트”라며 “단절된 도시를 연결하고 상부 공간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밝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3월 20일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주민 1만여 명의 탄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학교와 고층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의 하부를 관통하는 노선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날 여의도 소재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서부지사에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주민 탄원서를 전달했다. 탄원서는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 서명운동을 통해 마련됐으며, 전체 18개 동 가운데 노선 영향권에 포함된 6개 동에서 주민 10,686명이 참여했다. 현재 검토 중인 ‘수색~광명 고속철도’ 노선안은 신길뉴타운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주거밀집지역, 대길‧대방초등학교, 신길중학교 인근 하부를 시속 230km의 고속열차가 통과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학교 통학로 인근에 설치 예정인 대형 환기구와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진동·분진 등으로 생활환경 피해와 학생‧보행자 안전에 대한 주민의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는 탄원서를 통해 단순한 노선 조정을 넘어, 지금의 변화된 정책 내용을 반영한 사업 전반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주요 내용은 ▲현행 ‘수색~광명 고속철도’ 노선안의 전면 재검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래도서관이 인공지능 시대 삶의 의미와 방향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시민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지금, 인문학’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 속에서 시민들이 삶의 의미와 사회 변화 속 역할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철학·사회·문화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바탕으로 AI 시대 인간다운 삶과 판단의 기준을 함께 생각해보는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총 5개 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삶의 질문을 던지다’에서는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김재인 교수가 AI 시대 인간의 사고와 질문의 의미를 철학적으로 탐구한다. 기술 발전 속에서도 스스로 질문하고 사유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삶의 조건을 이해하다’ 강연에서는 건국대학교 모빌리티 인문학연구원 소속 교수진이 참여해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가 삶의 환경과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삶의 시야를 넓히다’ 강연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교수진이 참여해 세계 문화와 인문학 사례를 통해 다양한 관점을 소개한다. ‘삶의 기준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미스트롯4'에 출연해 인생이 달라졌어요."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우승격인 진(眞)을 차지한 이소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인생의 변화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3일 TV조선 가산스튜디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스트롯4'에 나오기 전 무대가 점점 사라져서 용기를 내 간절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경연을 하면서 제 안에 가지고 있던 상처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는데 그런 부분까지 치유돼 인생에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돌아봤다. '미스트롯4'는 여성 가수들의 트로트 왕좌 쟁탈전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방송된 결승전에서 시청자 투표로 이소나가 진으로 결정됐다. 그는 국가무형유산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인 국악인으로, SBS 드라마 '재벌X형사',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등에 출연한 배우 강상준의 아내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한 남편의 조언을 받았다는 그는 "(남편이) '미스트롯4' 이전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시간을 알기 때문에 굉장히 기뻐해 주고 많은 조언을 해줬다"며 "결승곡 '사랑은 생명의 꽃'(패티김 원곡)에서도 가사를 잘 표현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했다. 아이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1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씨야 측은 12일 재결합 발표와 함께 이달 선공개곡 발매와 팬미팅 개최, 5월 정규앨범 발매 계획을 밝혔다. 세 멤버는 "씨야의 20주년이란 의미 있는 해를 맞아 팬들을 향한 마음 하나로 다시 뭉치게 됐다"며 "멤버들은 오랜 대화를 통해 20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재결합은 단순한 추억 소환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제는 과거의 성공 공식이나 타인의 결정이 아닌, 우리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씨야만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씨야의 재결합은 2011년 팀이 해체한 뒤 15년만이다. 2006년 3월 데뷔한 씨야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한 해에 제16회 서울가요대상 등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2007년 제22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현재 각자 다른 기획사에 소속돼 있지만, 단체 활동을 위해 프로젝트 법인 '씨야'를 설립했다. 이달 씨야의 감성을 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윤종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과 만나 영등포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조 예비후보 측은 “이번 만남은 단순한 격려 방문이 아니라 철도, 주거, 산업 등 영등포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풀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조 예비후보는 윤 의원과 ▲경부선 및 수도권 전철 1호선 지하화 ▲여의도·신길 일대 도시정비 ▲문래 준공업지역의 첨단 산업 전환 ▲쪽방촌 등 노후 주거지 정비 문제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수도권 전철 1호선과 경부선 철도가 영등포 도심을 물리적으로 단절시키는 핵심 요인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도시 경쟁력 회복과 공간 구조 재편을 위해 철도 지하화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은 지자체 단독 추진이 어려운 만큼 국회와 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점도 확인했다. 조유진 예비후보는 “1호선 지하화는 단순한 교통사업이 아니라 영등포의 구조를 바꾸는 도시 대전환 프로젝트”라며 “단절된 도시를 연결하고 상부 공간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밝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지난 3월 21일 오후 5시 문래예술창작촌에서 ‘문래가자’ 현장 정책투어를 진행하고, 예술인과 소상공인,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조 예비후보 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문래동은 1970년대 기계 부품 생산 중심지로 성장한 대표적인 제조업 지역이었으나, 1990년대 후반 이후 산업 구조 변화로 쇠퇴를 겪었다. 이후 2000년대 들어 예술인들이 유입되며 철공소와 예술 공방, 카페가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 공간으로 발전되어 왔다”며 “이번 ‘문래가자’ 정책투어는 철공소 중심의 제조산업 지역에서 예술과 문화가 결합된 공간으로 변화하는 문래동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과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 발전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락고 설명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와 박 전 장관은 문래창작촌 입구에서 주민들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예술 작업실 방문, 철공소 골목 현장 점검에 이어 국제금속공업사(박홍 대표)를 방문해 전통 제조업 현장의 AI·로봇 전환 가능성과 산업 고도화 방안을 청취했다. 이후 예술가들과의 간담회로 이어지며 약 40~50분간 도보로 현장투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11시 영등포시장 로터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번 개소식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출마선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국회의원, 이기영 배우, 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회 신흥식 위원장 직무대행 및 관계자, 시·구의원 예비후보, 오동현 예비후보 등 타 지역 예비후보, 가족, 지지자, 주민들이 함께하며 이승훈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오세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한다”며 “이승훈 예비후보는 저와 함께 전국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많은 수고하신 분으로서, 현장과 지역을 잘 이해하고 이를 기반한 좋은 정책을 만들어 영등포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유능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영 배우도 “이승훈 예비후보는 훌륭한 됨됨이와 진심을 바탕으로 영등포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영등포를 위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또, 김용 후원회장, 민주당 황명선 최고위원, 서영교·박찬대·민병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