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주변의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게 좋고 무슨 일이든지 함께하는 게 좋아요. 48年生 대인관계 운이 좋지 않을 때는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말고 혼자 조용히 보내요. 60年生 오늘은 주변의 충고를 듣지 않으면 난처한 처지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요. 72年生 오늘 행운의 자음은 ㅇ, ㅁ, ㅈ입니다, 적절하게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84年生 조화롭고 균형 있는 태도를 유지하면서 본인을 정비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96年生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게 되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오늘 행운의 단어는 ‘반짝’, ‘의리’입니다, 센스 있게 사용하면 운이 상승해요. 소띠 37年生 허전한 느낌이 들더라도 다시 한번 더 마음을 돈독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감정 소모와 금전의 손실로 인해 근심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61年生 긍정적인 사고로 무슨 일이든 추진하면 좋을 결과를 거둘 수 있는 하루네요. 73年生 빠르게 일 처리 하는 것보다는 정확하고 뒷손이 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85年生 하던 일의 결과를 빨리 보고 싶어서 서두르면 많은 실수를 겪을 수 있습니다. 97年生 일이 많이 늘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교착상태에 빠졌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이르면 17일(현지시간) 카타르에서 재개될 예정이다. AP 통신은 이날 미국, 카타르와 함께 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이집트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협상은 17일 오후 재개돼 18일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고 이 당국자들은 말했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이스라엘이 카타르에 협상 대표단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재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의 다비드 바르니아 국장이 17일 도하에서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 이집트 관리와 휴전 논의를 재개한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이 같은 결정은 하마스가 영구 휴전과 이스라엘군 철수를 휴전 합의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던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난 뒤 나왔다. 이 같은 상황 변화는 또한 이스라엘이 지난 15일 하마스의 가자지구 마지막 거점인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 계획을 승인한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지난 11일 이슬람 금식성월 라마단이 시작된 이래 이스라엘과 하마스 측이 협상에 참여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영등포신문=박양지 기자] 부산 연제구는 제5회 연제고분판타지 축제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온천천시민공원과 고분군 일원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17년 연산동 고분군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그 이듬해부터 열렸다. 연산동 고분군은 부산 연제구 배산(盃山)의 완만한 능선에 만들어진 5∼6세기 무덤들을 말한다. 구릉에 봉분 18기가 배치돼 있고 경사지에는 무덤 1천여기가 남아 있는데 삼국시대 가야와 신라의 고분 축조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주제는 '연산동 고분군에 잠든 1천500년 전 잊힌 거칠산국의 왕조 판타지를 체험하다'다. 축제는 개·폐막식, 왕가의 행렬, 문화·체험·전시행사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 연제구 관계자는 "연산동 고분군의 역사적인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구민의 자긍심을 찾는 역사 문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자동차에 업소명과 전화번호 등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여 광고하는 행위도 옥외광고물법의 규제 대상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9일 파기하고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리운전 기사인 A씨는 2019년 7월 스타렉스 승합차에 대리운전 상호와 연락처가 표기된 스티커를 부착해 광고를 무단으로 설치한 혐의를 받았다.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교통수단에 광고물을 표시·설치하려면 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차종에 따라 허가 또는 신고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A씨는 따로 신고하지 않았다. 1심과 2심 법원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옥외광고물법상 '교통수단 이용 광고물'에는 문자·도형 등을 아크릴 등의 판에 표시해 붙이는 '판 부착형'과 직접 도료로 표시하는 '직접 표시형'이 있는데, A씨의 광고는 둘 중 어느 것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스티커는 접착제가 도포된 특수재질 종이로서 판이라고 보기 어렵고 자동차에 직접 도료를 바른 것도 아니므로 처벌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은
쥐띠 36年生 본인과 주변 지인을 위해 적당히 돈을 지출하는 것도 괜찮은 하루랍니다. 48年生 오늘만은 오지랖을 부려서 남들을 도와주면 행운이 크게 상승할 수 있답니다. 60年生 욕심을 부리면 자연히 들어오는 복도 놓칠 수 있으니 욕심은 버리는 게 좋아요. 72年生 스스로 마음이 급해서 서둘러 진행하면 실수가 생기니 마음을 차분히 다스려요. 84年生 주위 사람으로부터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고급 정보를 들을 수 있는 날입니다. 96年生 오늘은 무엇을 진행하든 예비 방안들도 미리 생각해 놓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08年生 친구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서 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네요. 소띠 37年生 오늘은 고장 났거나 필요 없는 물건들을 정리하면 복이 들어올 수 있답니다. 49年生 스스로 실력과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실패를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61年生 오늘은 오랜 세월을 함께 보내온 소중한 사람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도록 해요. 73年生 설정한 목표에 가까워질수록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고 더 신중하게 행동해야 해요. 85年生 과한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오히려 얻게 되는 것이 더 많아지는 하루입니다. 97年生 꿈의 실현을 위한 출발이 순조롭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북한의 잇단 도발로 남북관계가 악화하는 가운데 학생 10명 중 4명은 통일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통일이 필요하다는 학생 비율도 처음으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통일부는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교육부와 함께 전국 초·중·고 756개교 학생 7만3천991명과 교사·관리자 6천469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를 시행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통일이 필요하다'는 학생의 비율은 2014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50% 아래인 49.8%를 기록했다. 반면, '통일이 불필요하다'는 학생들은 2020년 24.2%, 2021년 25%, 2022년 31.7%에 이어 2023년 38.9%로 가파르게 올라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교사들의 '통일 필요' 인식도 2022년 86.7%에서 지난해는 82.5%로 감소했다.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도도 해마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에) 관심없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2020년 20.2%에서 2021년 22.4%, 2022년 27%, 2023년은 28.3%로 매년 높아졌다. 북한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강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러시아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15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흑해에 접한 우크라이나 남부의 항구 도시 오데사를 미사일로 공습해 최소 20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날 러시아가 발사한 이스칸데르-M 미사일 2발이 오데사 주거 지역을 강타해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7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는 고위 경찰관 최소 2명과 오데사 전 부시장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당국은 이날 미사일 공격이 최근 몇 주간 러시아가 가한 공격 중 가장 치명적이었다고 밝혔다. 올레 키퍼 오데사 주지사는 러시아가 크림반도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날 공격으로 민간 기반 시설과 전기, 가스 공급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주택 최소 10채와 3층 규모 레크리에이션 건물 등이 파손됐으며 전기 공급도 일부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이번 공격에 대한 대응을 예고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우리 방위군은 러시아 살인범들이 우리의 공정한 대응을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쥐띠 36年生 침체했던 건강이 조금씩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는 하루가 될 수 있어요. 48年生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지식을 아랫사람들에게 나누면 운이 배가 되겠습니다. 60年生 가치를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 기운이 흐르고 있으니 경솔한 행동을 멀리하세요. 72年生 하나의 어려움을 넘었다고 안심하지 말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당황스러운 일이 생겨도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인해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96年生 나의 공간에 작은 변화를 주면 생각지도 못한 즐거운 일이 찾아올 수 있어요. 08年生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면 탄탄한 기초를 세우는 것이 가장 우선이랍니다. 소띠 37年生 선입견을 버리고 상대를 대하면 상대방의 다른 면모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49年生 당신을 걱정하며 조언을 건네는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듣는 것이 좋겠습니다. 61年生 하는 일이 잘 풀려도 남을 무시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아야 운이 상승해요. 73年生 동료들과 협력하여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성취라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85年生 오늘은 누군가를 위해서 배려하거나 도움을 주어도 생색내지 않는 게 좋아요. 97年生 아무리 편한 자리라 할지라도
3월 22일은 일류보훈을 통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확고한 정부의 의지를 널리 알리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국민안보의식을 결집하는 서해수호의 날이다. 2002년 6월 29일 오전 북한경비정 2척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우리 해군 6명이 전사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2010년 3월 26일 밤 백령도 서남방에서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46명 장병이 전사했다. 탐색작전 중 1명의 장병이 전사했다. 같은해 11월 24일 연평도의 민간시설을 포함한 군부대 시설에 기습 방사포 사격으로 우리 해병 2명이 전사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제2연평해전ㆍ천안함 피격ㆍ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각종 무자비한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함께 기리고 6ㆍ25 전쟁 이후 끊임없이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며 '튼튼한 안보가 국가발전의 기본 토대'라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상기시키고자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정부기념일인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게 됐다. 우리가 자유로운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쏟아지는 총탄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갑작스러운 폭침으로 산화하는 순간까지 조국을 지키고, 마지막 휴가를 반납하며 포탄이 빗발치
쥐띠 36年生 몸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으니 다음에 잡아도 되는 약속은 미루는 게 좋습니다. 48年生 시야를 넓혀 다양하게 분석하려는 노력이 올바른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 60年生 배우자와 대화를 나눠보면 마음이 통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많은 얘기해 봐요. 72年生 오늘은 지인의 도움으로 사소한 고민을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84年生 풍부한 창의력 덕분에 신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넘쳐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 96年生 주변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밀고 나아가는 게 유리해요. 08年生 친한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면 좀처럼 생기지 않던 용기도 솟아나는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근래 들어 소홀히 했던 지인이 있다면 먼저 화해를 청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오늘은 한 발 뒤로 물러서서 모든 일을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61年生 오늘은 일에 대한 책임감도 중요하지만, 유대관계가 더 중요한 날입니다. 73年生 열정이 왕성해지니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하고 싶은 의욕이 솟구치는 하루입니다. 85年生 사회 경험이 많은 사람과 앞으로 내게 힘이 되어줄 사람을 만나게 되겠습니다. 97年生 싱글은 애정운도 있고 인기운이 들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권유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권유리는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돌핀'에서 나영 역을 맡아 처음으로 영화 단독 주연에 도전한다. 권유리가 분한 나영은 불의의 사고로 친부모님을 잃은 상처를 숨긴 채 작은 마을에서 새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낙으로 살고 있는 인물로, 이러한 나영의 복잡한 내면을 권유리만의 여운 짙은 연기로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가요, 드라마,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권유리가 독립영화에 출연하는 놀라운 행보를 보여 그의 한계 없는 도전에 대중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권유리는 ''나영'의 담담한 감정들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화려한 권유리의 모습을 지우고, 화술과 화법을 모두 바꾸려 노력했다. 모든 것을 천천히 받아들이는 '나영'을 따라가다 보니 저 역시 느끼는 것이 많아졌다. 그래서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나영'과 '돌핀'에게 애착이 간다'고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권유
쥐띠 36年生 오늘은 상황에 맞춰서 유연한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48年生 사람들과 불화가 생길 수 있으니 잦은 변덕을 부리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60年生 마치 텔레파시가 통한 듯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72年生 당장은 답답하고 지치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84年生 오늘은 직장과 집을 오고 가면서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 96年生 오늘은 싱글이라면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멋진 이성을 만나게 될 수 있겠습니다. 08年生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으니 미리미리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답니다. 소띠 37年生 자신의 역량을 넘어서는 일을 직접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운이 상승한답니다. 49年生 독단적인 행동을 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고 협력을 하는 게 유리해요. 61年生 자신의 욕심을 다 채우기보다는 지혜롭게 앞뒤를 잘 살피는 것이 현명합니다. 73年生 생각만 하지 말고 밖으로 드러내서 다른 사람들과 의논하여 실천에 옮겨보세요. 85年生 작은 것을 욕심내다가 큰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오늘은 가진 것에 만족해야 해요. 97年生 오늘만큼은 오롯이 나를 위해 돈을 쓰
쥐띠 36年生 주위 일이나 남에게는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공과 사의 일을 잘 구분하여 일을 처리해야 나중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60年生 대인 관계로 만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만큼 지출도 많아질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자신의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많은 것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84年生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안정된 자리를 잡게 되더라도 초심을 잃지 말아요 96年生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의욕을 가지고 천천히 시작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08年生 인간 관계의 폭이 넓어지는 하루이니 차츰 차츰 알아보도록 해요. 소띠 37年生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 말고 낙관적인 모습을 보이세요. 61年生 나의 실력을 발휘하기 좋은 날이지만 무리하면 탈이 날 수 있어 욕심은 버려요 73年生 여러 가지 상황이 자신의 운에 이롭게 작용하는 하루입니다. 85年生 분에 넘치는 일은 피하고 일을 오버하지 말고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마음 드는 이성을 만나게 되면 함께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새마을회는 2일 오후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당선인, 시‧구의원, 김연포 서울시새마을회장, 염동원 바르게살기운동 영등포구협의회장, 타 구 새마을회장, 18개 동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했다. 먼저 김연포 서울시 회장이 30년간 새마을 운동에 헌신봉사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조용준‧윤영진‧신희근‧지선우‧윤종옥 지도자에 기념장증을 전수했다. 이어 이도희 전임 회장은 김연포 서울시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구춘회 신임회장과 전태영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장, 이선숙 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장으로부터 감사패와 황금열쇠 등을 전달받았다. 이도희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저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함께하며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는 소통과 화합 그리고 새마을지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하겠다고 여러분께 약속했다”며 “돌이켜 보면 부족한 점이 있어 많은 업적을 이루지 못했으나 주어진 여건 속에서 나름 최선을 다했다. 회장으로서의 임기는 끝났지만 앞으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2일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고양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 ‘병역진로설계’는 입영 전 병역 의무자의 적성·전공·자격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상담관이 직업선호도 검사 결과와 학생들의 전공, 자격을 고려한 1:1 맞춤 상담으로 군사특기를 추천하였고, 지원절차와 모집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해 군입대 시기와 군 복무에 대한 계획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에 소재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추진해 더 많은 병역의무자들에게 군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과 샌드아트, 캐릭터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진행한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5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해 관객이 배심원이 돼 직접 재판에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공연' 형식의 뮤지컬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창작자들의 모임 '엠제이플래닛'과 함께 한다. 이머시브 공연이란 관객이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을 의미한다. 관람을 위한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예매와 당일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휠체어 이용객은 휠체어석을 별도로 예매할 수 있다. 5월 15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만 5세~13세의 어린이를 위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한 행사와 전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공개하는 행사로 모두 38건을 선보인다. 경북 안동 지역에서 마을 청장년들이 동서로 편을 갈라 나무로 만든 동채를 서로 부딪쳐 승부를 겨루는 안동차전놀이(4일, 구 안동역 역사부지), 줄꾼과 어릿광대의 재담과 곡예, 음악이 어우러진 줄타기(4일, 과천중앙공원야외마당), 강강술래(19일, 진도 운림산방 광장) 등의 행사가 열린다.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는 전승자가 자유롭게 기획하는 무형유산 공연과 전시로 모두 36건이 개최된다. 역사적으로 이웃 나라들과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사용됐던 부채를 만드는 선자장(3~5일, 전주부채문화관), 복식이나 의식 용구의 장식으로 사용되는 매듭을 만드는 매듭장(3~6일,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매듭공방)의 전시와 체험행사를 열고 영산줄다리(10일,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옆 잔디광장), 법성포단오제(12일, 법성포단오제전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국민과 함께 더욱 매력적인 한국, 여행하기 좋은 한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대국민 사업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띵커-바웃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에 기대하는 역할 또는 제안하고 싶은 관광 부문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내 이벤트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매년 국민들이 직접 '뉴-띵커(New-Thinker)'가 되어 제안한 아이디어를 검토해 실제 사업으로 추진하고 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 공사 마정민 기획조정팀장은 "공사는 국내외 더 많은 관광객에게 한국여행의 설렘과 감동을 전하고자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에 평소 한국관광의 미래를 위해 생각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희 교육위원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제323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과 공교육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병주 시의원은 “2026년에 늘봄학교가 6학년까지 확대될 예정으로 학교에서 인근 학원보다 우수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늘봄학교의 정책 성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늘봄학교의 질 저하는 경제사정으로 늘봄학교를 선택했다는 낙인까지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 의원은 “그동안 교육 기조는 공교육과 사교육을 이분법적으로 나눠,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교육을 규제해야 하는 대상으로 여겼던 것 같다”며 “사교육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질 높은 공교육 실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전병주 시의원은 “‘서울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도 학원에 대한 지도·감독, 행정처분의 내용이 주로 규정돼,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지원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조례 제12조에 근거해 건전한 학원 운영 문화 조성을 위한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구3)은 24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개최된 서울시교육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현재 서울 관내 조리실무사 구인난 사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조리실무사 충원율을 제고할 수 있는 구조적 개선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시교육청이 고광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서울 관내 공립학교의 조리실무사 결원은 총 292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필요한 조리실무사 인원 3,940명중 7.4%(292명)가 부족한 상황인 것이다. 특히 강남·서초 지역의 경우 조리원 결원이 119명을 기록해 서울 관내 전체 조리실무사 결원 중 무려 40.7%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광민 시의원은 이날 업무보고에 참석한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을 향해 “서울 관내 학교들의 조리실무사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어 학교급식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동안 교육청은 대체 무엇을 했는지 의문”이라며 “일례로 강남 모 학교의 경우 조리원 필요 정원이 5명이지만 현재 1명만 근무 중이어서 홀로 수백명의 식단을 감당해야 하는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동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현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길6동, 대림1ㆍ2ㆍ3동)은 30일 오전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제언’을 했다. 유승용 의원은 먼저 “보고자료에 따르면 우리 구 청사는 1976년에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균열, 누수 등으로 C등급을 받아서 시설유지관리에 최근 5년간 약 65억 원을 지출했으며, 구조보강에도 약 15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또한 협소한 업무면적 때문에 본청 소속 공무원의 절반 가량인 500여 명이 별관 및 주차문화과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업무공간 면적은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중에서 24번째인 8.76㎡(약 2.65평)에 불과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행정복지 서비스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재 집행기관는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본 의원은 구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첫 번째로 “1인당 적정 업무면적을 확보하고개인공간과 공용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