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이 26일 오후 영등포시장역에 마련된 ‘설맞이 전통시장 공동구매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영등포구는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위해, ‘전통시장 공동구매 팝업스토어(현장판매)’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26~27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5호선 영등포시장역 지하 1층과 28~29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2호선 영등포구청역 지하 1층에서 열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참기름, 건어물, 한과, 강정세트 등 설 제수용품과 품질 좋은 우리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25일 오후 영등포구청 스튜디오 틔움에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와 함께 ‘2021 탁트인 구민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 영등포구는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종사자들과 함께 주요 추진 현안, 발전 방안에 대해 격의없이 토론하는 온라인 소통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여건 속에서도 온정의 손길 이어주시는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스한 나눔이 지속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2일 오전 서울시 1호 종합재가센터로 설치된 ‘성동종합재가센터’를 방문해 긴급돌봄서비스가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직접 점검하고, 돌봄인력 등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서 권한대행은 먼저 사회서비스원장으로부터 서울시긴급돌봄추진계획 및 운영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뒤, 사회서비스원장, 재가센터장, 긴급돌봄서비스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발생한 돌봄공백을 메우고 사각지대를 찾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가 중단없이 제공되도록 인력확충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20일 오후 영등포구청 별관에 위치한 영원마켓을 둘러보며 물품관리 상황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영원마켓은 경제적으로 힘든 구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마켓을 방문하여 3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부담없이 가져갈 수 있는 상설 매장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 조건을 완화해 운영하는 만큼, 지원이 꼭 필요한 이웃들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구민분들의 깊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한 분의 구민도 배고픔에 힘들어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은 지난 15일 오후 영등포구청 스튜디오 틔움에서 영등포 소재의 초‧중‧고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 등 총 12명과 교육 정책과 주요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비대면 간담회를 진행했다. 채 구청장과 참석자들은 ▲교복비 지원 ▲등학교 통학로 개선 사업 ▲온라인 수업으로 유발된 스마트 기기 중독 예방을 위한 선행교육 실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치료 프로그램 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현일 구청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정책과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은 13일, 신축‧리모델링을 마친 도서관 4개소를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 및 주민들과 도서관 이용과 운영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구청 별관 지하1층에 마련된 늘푸름학교 도서관 라운딩을 시작으로 영등포본동 청소년독서실을 리모델링한 스터디카페, 신길4동주민센터 2층에 조성된 마을도서관, 문래도서관을 둘러보면 구민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시설 관리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가족, 이웃들과 함께 찾아와 편안하게 머무르며 책과 문화를 즐기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등 도서관 개선 방안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3일 오전 대학교 기숙사를 총 520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한 '서울시립대학교 생활치료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시립대는 서울소재 대학 중 가장 먼저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결정했다. 지난 12월 30일 개소한 시립대 생활치료센터는 개강시기에 맞춰 2월 19일까지 운영된다. 서울시는 기숙사 대체숙소를 요청한 서울시립대학교 학생 240명 전원에게 대체숙소(4개 호텔‧144객실) 지원을 완료했다.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교통비, 취사 가능 숙소, 세탁실 운영 등도 지원했다. 서울시는 앞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립대학교와 주요 사립대학교에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 권한대행은 이날 생활치료센터 의료진과 지원 인력이 있는 운영상황실, 의료지원반, 생활관장실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서울시립대 서순탁 총장, 총학생회장, 생활관장, 생활치료센터 운영총괄반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공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2일 오전 영등포구청 스튜디오 틔움에서 구로‧금천‧양천구청장과 함께 안양천 종합관리를 위한 ‘안양천 명소화’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4개 자치구는 함께 ▲안양천 종합 관리계획 수립, ▲생태복원 연속성 유지를 위한 각 자치구 사업 상호 연계, ▲안양천 물빛 장밋길 조성, ▲산책로, 둔치의 연속성 확보 등으로 안양천 명소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나가게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앞으로도 인접 자치구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해, 안양천을 주민 힐링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영등포 대표 수변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은 11일 오후 장애인 작가 5명과 함께 영등포구청 본관 3층 복도 벽면에 조성된 갤러리의 전시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복도 갤러리에는 관람에 함께한 5명의 장애인 작가의 작품과 청년 신진작가 3명의 작품, 총 24점이 올 6월 말까지 전시되어, 구청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더불어 행복한 삶을 누리는 ‘문화도시 영등포’로 나아가는 데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채 구청장은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제한속도를 지키며 주위를 자세히 살피고 운전하는 등 교통안전 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안전시설물 설치를 비롯한 어린이 안심통학로 개선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서철모 화성시장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미경 은평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김윤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가수 이선희 팬카페 ‘써니를 사랑한다면’ 회원들은 지난 12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에 컵라면과 쌀 등 18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써니를 사랑한다면’ 팬카페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물품 전달로 진행했다. 이선희 팬카페 ‘써니를 사랑한다면’ 운영자는 “매년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해 왔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함께하지 못하고 물품만 전달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따뜻한 인연으로 지역에 더 많은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원되며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유지연 관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이선희 팬카페 ‘써니를 사랑한다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원자,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은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전화(02-831-2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채현일 구청장이 새로운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채 구청장은 “우리의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의 확립과 구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에 영등포구가 앞장서겠다”며 “구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구민과 함께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성 구로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김병내 광주남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오승록 노원구청장, 김선갑 광진구청장을 지명했다.
쥐띠 36年生 나서서 제안하는 일은 하지 말고 물러서서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사소한 일들은 후배에게 맡기는 것이 좋으며 괜히 나서지 않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손해인 것처럼 보여도 긴 안목으로 보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올 것입니다. 72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가 일파만파 커져 나가는 날이니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오늘은 꿈자리가 안 좋으니 직장인일 경우 연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먼 미래를 보고 결정하는 것보다는 주어진 현실을 참작하여 결정함이 좋아요 08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시각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소띠 37年生 무슨 일이든지 급히 서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여유롭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소극적인 자세가 대인 관계에서 문제를 만들 수 있어 의사를 확실히 표현해요 61年生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니 너무 재지 말아야 합니다. 73年生 결과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성장의 밑거름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나가세요. 85年生 오늘은 가까운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대화를 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싱글이라면 이성운이 좋으니 많은 이성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는 17일 공사 사당별관에서 열차 안전 운행과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혁신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고·장애 원인을 돌아보고, 단순한 사고 예방 대책을 넘어 과학적·체계적인 접근 방식의 해결 방안을 발굴했다고 공사는 밝혔다. 자율비행 드론을 이용해 터널 사각지대 시설물 이상징후를 탐지하는 방식, 전력 케이블의 절연체가 파괴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장치 개발 등이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으로 도출됐다. 공사 기술본부는 사고 및 장애를 막기 위해 2022년부터 데이터 기반 고장예측, 드론 활용 사각지대 점검, IoT 기반 궤도시설점검 등을 과제로 선정하고 예방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는 기술본부 산하 10개 처, 16개 사업소 등에 소속된 모든 부서장이 참여했다. 김성렬 서울교통공사 선임본부장은 "공사 기술본부 전 직원은 하인리히 법칙을 되새겨 작은 장애라도 적극적인 조치로 사고 발생 전에 예방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볼쇼이와 마린스키의 수석급 발레 무용수, 새로운 러시아 피아니즘의 신성 다니엘 하리노토프, 그리고 2024년 니콜라이 말코 지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이승원 등이 참여해 발레,피아노 솔로,오케스트라 음악을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이렇게 본고장에서 건너온 발레 예술가와 피아니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통 러시아 예술의 향연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갈라 콘서트는 전례가 없던 기획으로서, 일종의 예술적 스프레짜투라(sprezzatura, 어렵게 해놓고 쉽게 한 척하는 것)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다는 평이다. 서울아트센터 도암홀(관장 주소영)과 탑스테이지(대표 김주일)의 기획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이번 월드 클래스 스타 초청 콘서트는 선별된 아티스트 수준과 사려 깊은 프로그램으로 그랜드 갈라 콘서트의 모범으로서 한국 무대공연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30일 목요일에는 발레에 초점이 맞추어진 'Fall in Ballet'라는 타이틀로 공연이 진행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장기간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톱 앨범 세일즈' 4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1위, '월드 앨범' 6위에 자리했다. 'EASY'는 발매된 지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전주 대비 각각 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빌보드의 주요 송차트에도 여러 곡을 올려 놓고 있다. 먼저 미니 3집 수록곡 'Smart'는 '글로벌 200'에 135위로 11주 연속 차트인 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mart'(72위)를 비롯해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138위),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171위)까지 총 3곡을 포진시켰다. 특히 'Perfect N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28주 연속 차트인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화재청이 오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또한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 명칭은 '국가유산'으로 바뀌고, '국가유산' 내 분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뉘어 각 유산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문화재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 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과 연계하기 위해 '유산(遺産, heritage)' 개념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조직 내용으로는 먼저 기존 정책국,보존국,활용국 체계의 1관 3국 19과(본청 기준)에서 유산 유형별 특성을 고려했다. 이에 문화유산국, 자연유산국, 무형유산국과 국가유산 정책총괄, 세계,국외유산, 안전방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유산정책국의 1관 4국 24과로 재편해 향후 국가유산 유형별 보존과 활용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정책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먼저 문화유산국은 건축유산, 근현대유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독일 현지시각 5월 14일 오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MEX 프랑크푸르트 2024' 박람회장을 방문해 서울 및 각국 홍보관을 찾아 현재 각축전인 '2025 국제컨벤션협회 총회' 유치전에서 서울시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IMEX 프랑크푸르트 2024'는 매년 독일과 미국에서 개최되는 마이스(MICE)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Messe Frankfurt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에서 서울 홍보관을 운영해 각국의 예비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2,900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해 94개국 3,883명의 바이어가 다녀갔으며, 서울 홍보관은 233건의 상담 중 58건의 신규 수요를 발굴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국제 마이스 시장이 약 2,0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으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평가하고 있어 마이스 업계 선두주자인 독일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를 서울에서 유치하기 위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7일 오후 2시 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252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이성수‧이예찬 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한 후 신흥식 행정조사특별위원장으로부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신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이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로 하되 필요시 연장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었으나 추가 조사 활동, 미결정된 논의 사항 결정, 결과보고서 채택 등 실시하기 위한 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7조 1항에 근거해 활동 기간을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로 연장할 것을 제안하는 것이며,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에 맞춰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상의 조사 기간을 연장하고 추진 계획을 변경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의회는 이와 같은 제안설명을 보고 받은 뒤 이의 없이 원안대로 의결한 후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