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권용덕)은 병역자진이행 풍토 조성을 위해 질병을 치유해 모집병에 지원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징병검사 당시 질병사유로 제2국민역, 보충역(공익근무)처분을 받은 이후 수술 등에 의해 질병치유가 완료된 상태에서 육군 모집병(기술행정병, 유급지원병)에 입영하는 자에게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가산점 적용시기는 육군 기술행정병에 경우 오는 10월 입영(7.13~8.9 접수하는 8회차)부터, 육군 유급지원병은 11월 입영(10.8.2 ~8.27 접수하는 8회차)지원자로 1차 및 최종선발 시 가산점 3점의 혜택을 받는다.
문의 : 현역모집과 820-4647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