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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떠나는 배낭여행

  • 등록 2012.06.07 16:12:12

영등포구는 15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음악으로 떠나는 배낭여행 - 여보세요? 거기 유럽이죠!'를 공연한다.

실제로 유럽을 여행하는 듯 실감나는 무대로 꾸며질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선사할 신개념 콘서트다.

음악으로 떠나는 배낭여행은 먼저 클래식의 고장인 오스트리아와 독일을 출발해 이탈리아에서 오페라 '여자의 마음'등을 감상하게 된다.

이후 샹송의 나라 프랑스에서는 '장밋빛 인생',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등을 감상하고, 뮤지컬의 본 고장인 영국에 도착하면 '<CATS> Memory',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등 주옥 같은 뮤지컬 음악이 펼쳐진다.

 

티켓은 전석 15,000원, 문화마니아(구 홈페이지 무료 회원가입)는 12,000원, 아동·청소년은 만원으로,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티켓에서 예매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는 유럽 5개국을 대표하는 음악을 감상하고, 배낭 여행의 설렘까지 만끽 할 수 있다"며 "딱딱한 해설이 아닌, 배낭을 맨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가 함께 해 또 하나의 즐길 거리를 선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소현 기자

서울 사랑의열매, 지역문제 해결 위해 7개 자치구에 약 6억 원 지원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반복되는 지역사회 복지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약 6억 원 규모의 ‘열매희망솔루션’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열매희망솔루션’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회복력 강화를 목표로 서울 사랑의열매가 기획한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밀착형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4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약 4억 원 규모로 시작한 본 사업은, 올해 7개 자치구로 확대되어 지원규모 또한 약 6억 원으로 늘어났다. 올해 선정된 자치구 및 수행기관은 ▲은평구 은평종합사회복지관 ▲노원구 재단법인노원교육복지재단 ▲영등포구 영중종합사회복지관 ▲양천구 양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천구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동구 성동구재가노인복지기관 ▲마포구 마포복지재단 등 총 7개소이다. 이들 기관은 지역내 고립청년, 경계선지능인, 고령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 남성, 재가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강화, 성공경험 환경조성, 통합돌봄 체계구축, 고독사 예방 등 각 자치구의 현안에 맞춘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역사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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