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복지회 부설 영등포구고령자취업알선센터가 5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취업을 알선해 주고 있다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센터 측은 “늘어나는 노인들의 취업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자에게 직업을 알선해 드리고 있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자에게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력이 필요한 사업장에는 건강하고 성실한 고령자 인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자는 신분증과 이력서 1부를 지참, 센터(양평동3가 소재)를 방문하면 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문의는 전화 2679-0065. /박윤자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