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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학생들, 재능 기부로 나라사랑 실천

서울보훈청, 정화예술대학과 ‘보훈선양 프로그램’ MOU

  • 등록 2013.01.25 09:54:20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최완근)은 24일 청사에서 정화예술대학(총장 허용무)과 ‘대학생 보훈선양 프로그램 공동 추진’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 대학 학생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ㆍ헌신한 보훈대상자 중 독거노인들에게 매주 이ㆍ미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현충시설 관련 동영상을 제작, 나라사랑을 체험하고 실천할 기회를 갖게 됐다.

이밖에도 양측은 ▲나라사랑 앞섬이 활동 ▲나라사랑 교육 실시 ▲호국ㆍ보훈행사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젊은 세대의 나라사랑 함양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서울보훈청은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보훈선양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국난 극복의 역사를 바로 알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며, 나아가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화예술대학은 1951년 부산에서 전후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정화미용전문학원으로 개원, 지난 2008년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전환 인가를 받았다. 현재 2천여명의 학생들이 영상미디어학부, 미용예술학부 등 4개 학부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김남균 기자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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