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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라사랑 앞섬이’ 발대식 개최

  • 등록 2013.03.29 14:23:42

서울지방보훈청은 3월 28일 전쟁기념관에서 ‘나라사랑 앞섬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린이·청소년·대학생 등 미래의 꿈나무들로 구성된 ‘나라사랑 앞섬이’ 회원들은 홀몸·무의탁 국가보훈대상자들과 결연을 맺어 이·미용 봉사, 나들이 봉사, 생신 축하연,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전적지 순례 등 다양한 호국보훈 체험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중 내내 전개되는 이들의 활동은 정화예술대학 방송영상학부 재학생들이 영상으로 기록, 나라사랑 다큐멘터리로 제작될 예정이다.
 
‘나라사랑 앞섬이’에 참여하는 송정규 홍익대학교 호우회장은 “요즘의 대학생들은 취업에 대한 부담으로 나라사랑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기가 쉽지 않다”며 “앞섬이 활동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을 직접 만나 뵙고 고귀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완근 서울보훈청장은 “올 한 해 진행될 나라사랑 앞섬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국가보훈대상자를 직접 찾아 뵙고 지난 역사에 대한 경험담을 전해 들으면서,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희생·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고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발전의 동량으로 자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표민 기자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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