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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설관리공단,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

  • 등록 2013.05.27 09:20:17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에서 운영하는 당산근린공원과 타임스퀘어 지하공영주차장이 지난 5월 9일부터 전기자동차 셰어링(Car-Sharing)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단은 “일반 렌터카와 달리 사전에 가입된 회원들이 다양하게 분산되어 있는 승용차(공동이용) 차량을 인터넷, 모바일, ARS 등을 통하여 차량 이용을 예약한 후 필요한 시간만큼 단기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서울시에서 에너지 절감과 교통량 감소,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노승범 이사장은 “지역주민에게 교통편의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 Car-Sharing 사업을 점차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표민 기자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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