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는 지난 7월 31일 강원도 고성군 공연진 마을 일대에서 ‘여름철 피서지 기초질서 확립 및 자연환경 클린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원국 회장을 비롯한 평통 자문위원들은 이날 피서객과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확립과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피서지에서 지켜야 할 유의사항이 담긴 유인물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펼쳤다.이들은 “내가 만든 쓰레기를 내 손으로 치우자”고 호소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보고 배운다”며, 어른들에게 ‘유해 환경’(쓰레기 무단투기, 음주, 고성방가 등)을 만들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