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국노인복지회가 운영하는 영등포고령자취업알선센터(센터장 조현세)가 55세 이상의 고령자들에게 무료로 취업을 알선해주고 있다며, 구직자 및 구인사업장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센터는 8월 8일 “늘어나는 노인들의 취업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취업을 희망하는 5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무료로 직업을 알선해 드리고 있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자에게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력이 필요한 사업장에는 건강하고 성실한 고령자인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예슬 인턴기자
문의 : 2632-0065, 2679-0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