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청소년독서실 14개소를 순회했다.
‘소통과 참여’란 주제 아래 피드백 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순회에서, 노 이사장은 청소년독서실 운영 실태와 시설물을 점검해 미비점을 개선하는 한편 이용자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그는 “청소년독서실은 우리의 꿈나무들이 꿈과 미래를 펼쳐나가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영등포구가 교육중심의 1등 자치구로 발전하는데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