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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 타임스퀘어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

  • 등록 2013.10.07 15:34:52

영등포소방서가 ‘재난 없는 영등포, 안전한 영등포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의 대표적 건축물인 ‘타임스퀘어’에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10월 2일 진행된 훈련에는 경찰서·보건소·서울도시가스공사·전기안전공사·한국전력 등 22개 유관기관들이 참여했으며, 조길형 구청장도 참관해 훈련과정을 지켜보았다.
이번 훈련은 원인미상의 화재와 붕괴로 대량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가상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초기 화재대응 ▲인명구조 및 재난응급의료 ▲화재대응과 긴급복구 순으로 구성됐다.

소방서는 “본 훈련의 목적은 △실질적인 긴급통제단 역할 분담 △건물 관계자 초기대응훈련 강화 △시민과 주민의 참여훈련”이라며 “재난홍보 극대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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