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정신건강증진센터가 10월 21일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 소속 ‘좋은이웃들’ 봉사대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심화교육을 받은 1~12기 ‘좋은이웃들’ 봉사대원 40여명이 참석, ‘생명지킴이’ 교육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센터 측은 “봉사대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자살예방 활동을 펼친다면, 영등포구의 자살율이 40%는 감소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소외계층이 없는 영등포를 만든다”는 취지로 ‘좋은이웃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곳의 봉사대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신예슬 인턴기자
좋은이웃들 봉사대원 신청문의 : 2670-4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