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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13기 ‘좋은이웃들’ 심화교육

  • 등록 2013.11.13 09:03:45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지난 10월 25일 문래동에 소재한 창업지원센터에서 ‘제13기 좋은이웃들’ 봉사대원들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봉사대원들에게 역할의 중요성과 민간 전달체계의 필요성을 이해시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에선 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이 나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 앞서, 인사말에 나선 정진원 회장은 “복지소외계층이 단 한명도 없는 영등포를 목표로 열심히 뛰자”며 봉사대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소외계층이 없는 영등포”를 만든다는 취지로 ‘좋은이웃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곳의 봉사대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일을 한다.

봉사대원은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문의는 2670-4196~7로 하면 된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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