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회

지난해 서북미 한인 2천명 여권 새로 발급

  • 등록 2014.02.21 16:42:56

지난해 서북미 한인 1,994명이 새로 여권을 발급받는 등 시애틀총영사관을 통해 모두 1만2,091건의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총영사관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워싱턴, 오리건, 몬태나, 아이다호 주 등 관할지역의 민원처리 실적을 밝혔다. 여권 외에 영사확인 4,607건, 가족관계 133건, 사증 934건, 국적, 병역 및 기타 4,053건을 처리했다.

이와함께 영사관을 방문하기 힘든 원거리 한인들을 위해 모두 16회에 걸쳐 순회영사업무를 실시, 총 780건의 민원업무가 처리됐다.

지역별로는 타코마(4회) 75건, 오리건(포틀랜드-4회, 유진-3회) 636건, 아이다호(1회) 32건, 몬타나(1회) 3건, 스포켄(2회) 20건, 야키마(1회) 14건이다.

(c)조이시애틀뉴스

‘2025 영등포구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근 마약, 경제범죄, 청소년 비행, 미성년자 납치 미수 등 사회적 이슈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구 유관기관들이 모여 지역 치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5 영등포구 지역치안협의회’가 17일 오후 서울영등포경찰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역치안협의회는 법 질서 확립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주민 생활 안정 및 지역치안 안건 등에 대해 유관기관의 상호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회의는 위원장인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정선희 구의회 의장, 지지환 영등포경찰서장 등 관내 각 유관기관 기관장 및 실무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참석위원 소개 및 인사말, 주요 협업사례 소개, 협의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은 신임 위원인 김인탁 KT구로법인 지사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들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비행 범죄 예방 캠페인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 등 주요협업사례에 대해 보고 받은 뒤, 지난 8월 27일 실무협의회에서 다룬 안건 12건 중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협조 ▲112순찰 전차 전용 주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