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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신초등학교, 푸드마켓에서 나눔교육

  • 등록 2014.06.09 15:44:01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나눔푸드마켓에서 초등학생들에게 나눔교육을 실시했다.

신길1동에 위치한 영신초등학교 3학년 6반 학생 5명은 529일 인솔교사 2명과 함께 사랑나눔푸드마켓 1호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역기관 현장탐방 교육인 영롱이와 돌자! 동네 한바퀴의 일환으로, 교육은 푸드마켓이 어떠한 일을 하고 어떤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관한 설명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나눔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며, “나누면 행복해진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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