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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경찰서, 지하철 성폭력 예방 캠페인

  • 등록 2014.06.26 15:03:06

영등포경찰서가 626일 아침 영등포역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성폭력 예방··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영등포서 여성청소년과, 영등포역파출소, 청소년지도육성회, 구청 노숙인자활보호팀, 영등포역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지하철 성폭력범죄 예방 방법 및 4대 사회악 근절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영등포서는 성폭력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성폭력 다발지역 등 관련 데이터에 근거한 전략적·과학적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여성정책 NGO·지역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가시적인 성폭력 예방활동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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