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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신입사원 드림스타트’ 운영

  • 등록 2014.07.07 18:26:37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은 지난 627일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Dream S.T.A.R.T)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프로그램은 새내기 직원들에게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동기부여 및 조직생활의 조기정착을 유도, ·퇴직 방지와 개인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노승범 이사장이 신입사원들과의 면담 및 다과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지난해 4월 노승범 이사장 취임과 더불어 보람찬 일터, 신바람 꿈터라는 Fun경영 슬로건을 제정하고, 신 조직문화 창출과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들에게 공단의 안정적인 조직문화와 발전한 노사관계를 알렸다고 전했다.

노승범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신규입사 직원들의 조기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노사관계 안정화 및 미래지향적 상생관계 달성으로 신 조직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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