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10.7℃
  • 맑음서울 7.0℃
  • 박무대전 6.0℃
  • 박무대구 6.8℃
  • 구름많음울산 10.1℃
  • 구름조금광주 8.9℃
  • 흐림부산 12.6℃
  • 맑음고창 6.0℃
  • 구름많음제주 15.6℃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3.8℃
  • 구름많음강진군 7.5℃
  • 구름조금경주시 5.5℃
  • 구름많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정치

영등포구, 무연고 어르신들 위한 장례서비스!

영등포병원·서울복지병원 장례식장과 지역사회공헌 협약

  • 등록 2014.07.23 12:10:19

영등포구가 무연고 독거노인들의 존엄한 장례 서비스 제공을 위해 722일 구청장실에서 영등포병원·서울복지병원 장례식장과 지역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에서는 장례 지원이 필요한 무연고 및 사회관계 단절 어르신을 발굴하는 등 대상자를 선정하고, 양 장례식장에서는 운구·안치·입관·화장장 예약 및 무료 영구차 제공 등 장례 절차 일체를 지원한다.

구는 지원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중 무연고 또는 가족·사회관계 단절로 장례지원이 필요한 분들로 사회복지기관, 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을 통해 대상자 추천을 받는다공공서비스로 해결할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께 기본적인 장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존엄한 죽음과 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장례식장과의 나눔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활동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춘은 어르신복지과장은 협약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께 장례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기현 기자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