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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의용소방대연합회, ‘세월호’ 지원중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 성금 전달

  • 등록 2014.07.25 08:21:44

서울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근주) 회원들이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 지원활동을 펼치다 헬기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대원들의 유가족을 위해 성금 10,030,000원을 전달했다.

박근주 회장( 가나다산업 대표이사)을 비롯한 회원들은 721일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소속 기관인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김성곤)를 방문, 성금을 전달하며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한편 앞서 17일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 지원을 마치고 복귀하던 헬기가 광주광역시 도심에서 추락, 탑승 소방관 5명 전원이 순직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해 세간에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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