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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세무서, 세금문예작품 공모전 시상식

  • 등록 2014.09.18 17:25:22

영등포세무서가 916일 양평동 소재 한강미디어고등학교를 방문, ‘2014년 전국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및 UCC공모전에서 입상한 학생들을 시상했다.

이날 3학년 김찬우 학생이 포스터 부문 국세청장상 금상을, 2학년 김윤수 학생이 동상을 받는 등 이 학교 16명의 학생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또 조경숙 교사에게 지도교사상과 함께 감사장이 수여됐다.
장호강 서장을 대신해 시상식을 전개한 임창수 운영지원과장은 전국 단위의 공모전에서 참신함과 작품성으로 영등포지역의 위상을 드높인 한강미디어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밝은 국세미래의 주인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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