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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부교육지원청, 유·초·중등학교 행정실장 직무연수

  • 등록 2014.09.30 09:31:42

[영등포신문 = 김남균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재협)923 관내 유··중등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남부교육청은 행정실장으로서의 역할 및 직무 능력을 제고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정보 교환을 통해 상호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연수는 크게 감사사례로 알아보는 보수업무의 이해감사사례로 알아보는 학교세입·세출의 이해로 구성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감사지적사례와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실에서 운영하는 교육행정지원사이트에 자주 올라오는 질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청은 이번 행정실장 직무연수가 남부교육가족의 화합분위기 조성 및 효율적인 학교지원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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