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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자전거연합회,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

  • 등록 2014.10.25 12:28:53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김남균 기자] 영등포구자전거연합회(회장 강용상)1019일 영등포지역 전역을 순회하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펼쳤다.

연합회원, 봉사단, 초등학생 및 일반인 등 200여명의 참가자들은 이날 영등포구청광장을 출발, 도림사거리, 신길동 우신초등학교 사거리, 여의도 KBS와 국회의사당을 거쳐 다시 구청광장으로 돌아오는 12km 구간을 자전거로 행진하며 거리 홍보전을 전개했다.

강용상 회장은 최근 자전거 동호회가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등 자전거 타기 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하지만 자전거는 늘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당서초등학교(교장 여리성)에서 교육용 자전거 및 헬멧 10개를 기증했다. /김남균 기자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1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동의 없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비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저는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문래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현재 문래동 일대에서는 연일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며 주민들은 구청의 사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올해 9월 문래근린공원 리뉴얼 공사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자 주민들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청 주도로 조성된 문래공원 물길 쉼터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되어 개장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그럼에도 구청은 이를 교훈 삼지 않고 또다시 주민 의견 수렴 없는 공원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열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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