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김남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가 10월 30일 지사장실에서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건이·강이 사랑의 물품 지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능수 지사장을 비롯한 공단 관계자들은 신금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에게 1백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공단은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푸드마켓에 지속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해 왔으며, 이날 지원식은 지난 2월과 6월에 이은 올해 세 번째 행사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전달받은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푸드마켓 대상자들이 선호하는 물품을 구입해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