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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짓말 같은 진실 7가지... ‘이럴 수가’

  • 등록 2014.11.27 09:47:02

이 지구상에는 사실이지만 거짓처럼 느껴지는 일들도 있고 반면 거짓이지만 사실인 것 처럼 들리는 것들도 있다.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나 수수께끼 같은 현상들에는 대표적으로 UFO, 네스호 괴물등이 있지만 이런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판별할 수 없는 현상들도 많다.

미디어 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25(현지시간) SNS Quora 포스트에 기재된 거짓말 처럼 들리지만 실제로 사실7가지를 공개했다.

방글라데시의 면적은 143998로 세계95위에 랭크되어 있다. 인구는 약 15660만명이다. 반면 러시아 국토는 17098200로 한반도의 78, 방글라데시의 100배이상에 달하지만 인구는 14350만명이다방글라데시에는 러시아 보다 약 1000만명 더 많은 인구가 살고 있다.

1958년 당시 에어포스는 B-47 스트라토제트기와 충돌했다. 충돌시 놀란 기장은 조지아 해안에 수소폭탄을 떨어뜨렸지만 폭탄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고대 BC 69년에서 BC 30년 동안 살았던 클레오파트라는 시기적으로 실제로 BC 2550년에 지어져 BC 2490년에 완성됐던 피라미드보다 1958년 설립된 피자헛에 더 가깝다.

핀란드와 북한사이에는 오직 한 나라만 존재한다. 이들 국가 사이에는 러시아가 위치해 있으며 국경도 각 러시아 도시와 마주하고 있다.

독일 제약업체 바이엘은 1890년대에 현재 마약류로 분류된 헤로인을 감기와 진통제등의 치료약으로 광고했다. 이후 미국 192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해 금지됐다.

알래스카주는 미국내 최동단, 최서단,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인도에는 미국의 대형체인 월마트의 평균크기 보다 더 큰 반얀트리 나무가 있다. 이 나무의 사이즈는 156000스퀘어피트(4300)로 월마트 평균 점포 크기인 105000스퀘어피트(2950)보다 더 크다. /조이시애틀뉴스

최호정 시의회 의장,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 요구해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이날 이재명 대통령에게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을 공개 건의한 것에 대해 입장문을 통해 “헌법교육을 강조하면서 삼권분립을 위협하는 사면을 주장하고 있다”며 “조 전 교육감에게 진정어린 사과 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 할 상식”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다음은 최호정 의장이 입장문 전문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적십자 서울지사, 재난경험자 마음구호 프로그램 운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1일, 재난 취약계층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한 ‘2025년도 제2차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재민, 재난 직․간접 피해자 및 재난경험자 가족 등 16명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도자기공방에 모여 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마음구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마음구호 프로그램은 재난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마음 안정화를 돕기 위한 회복․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심리지원 활동 대상자는 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 내담자와 재난피해 이재민으로 구성됐으며, 산사태, 화재, 수해 등 재난을 경험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심리안정화 교육과 아트테라피 기법을 적용한 도예체험을 통해 서로의 재난경험을 나누고 감정을 표현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재민은 “재난을 겪은 이후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가슴이 늘 답답했는데 유사한 경험을 한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는 동질감을 느꼈다”며 “도예체험을 통해 마음의 무게가 한결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이선미 재난심리활동가는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재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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