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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2014년 활동보고회

“민주평통 협의회 중 국회 있는 영등포구가 가장 중요”

  • 등록 2015.01.03 12:13:27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김남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회장 김원국)가 12월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4년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박정자 구의회 의장, 김영주(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갑양창영(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등 여러 지역 내빈들과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박찬봉 민주평통 중앙회 사무처장 등 외빈들이 참석했다.

인사말에 나선 김원국 회장은 여러 자문위원들 덕분에 영등포구협의회가 장족의 발전을 거뒀다바깥 세상이 어지렵지만, 우리는 이에 개의치 말고 통일을 위한 일에 전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에 늘 감사하고 있다이렇게 살기 좋은 곳에서 태어났음에도 감사할줄 모르고 투정부리는 세력들이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외빈들의 격려사와 축사도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이혜훈 전 최고위원은 “민주평통의 그 수많은 협의회들 중 국회가 위치한 영등포구협의회가 가장 중요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박옥임 위원 등 5명의 자문위원들에 대한 서울지역회의 부의장 표창 수여식이 전개됐다.

15명의 관내 모범청소년들에 대한 선행상(구청장, 구의회 의장, 경찰서장) 수여식과, 15명의 청소년들(중고생 7, 장애우 3, 탈북청소년 5)에 대한 통일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김남균 기자

식약처, 에콰도르 생산무역투자수산부와 수산물 전자위생증명 양해각서 체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에콰도르산 수산물 수입 시 제출해야 하는 위생증명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8월 15일(현지시간 8월 14일)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에콰도르 생산무역투자수산부(MPCEIP)와 ‘한-에콰도르 수산물 전자증명 이행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행약정 체결에 따라 그간 종이로 제출하던 위생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제출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자위생증명서 송수신 시스템을 구축‧연계한다. 시스템 구축‧연계로 한국과 에콰도르 간 디지털 수출입 행정이 구현되면 위생증명서의 위변조를 방지해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수입 영업자는 수입신고 시 에콰도르에서 전송된 위생증명서번호를 조회해 시스템에 입력하면 전자위생증명서가 자동으로 첨부되어 간편하게 신고(2025.11월~)가 가능해진다. 또한, 신속한 통관으로 영업자는 수입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국민은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필리핀(2022.6.), 칠레(2022.8.), 노르웨이(2023.5.), 러시아(2024.12.), 페루·태국(2025.5.)에 이어 일곱번째로 전자위생증명을 적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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