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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살찌지 않고 ‘밥’ 먹는 4가지 방법

  • 등록 2015.01.06 17:01:04

다이어트를 할 때 밥은 꼭 먹어야 한다고 흔히 알려져 있다. 탄수화물인 쌀을 먹지 않으면 살이 빨리 빠지게 되지만 요요현상으로 인해 금방 다시 살이 찌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적이라 불리는 쌀을 어떻게 먹어야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것일까?

일본 매체 모델프레스는 4일 살찌지 않게 쌀을 먹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6 : 반찬4

쌀의 비율이 조금 많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6 : 반찬4’의 비율은 칼로리를 효율적으로 연소할 수 있는 최고의 균형이다. 또한 같은 칼로리라면 쌀과 빵중에 쌀 쪽이 훨씬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쌀 쪽이 지방이 되어 몸에 남기 어렵고 신진대사도 높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쌀은 포만감도 보다 오래 가기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 섭취하면 좋은 식재료라 할 수 있다.

(2) 해조류와 함께 먹는다

반찬으로 추천하는 것은 야채, , 버섯, 해조류 등의 건강에 좋은 것 들이다. 식이섬유를 섭취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다이어트와 변비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채소와 해조류는 몸을 차게하지 않도록 가급적 따뜻하게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3) 고기, 생선, 계란도 함께 골고루 먹는다

채소와 쌀만 계속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몸에 좋다고는 해도 영양이 편중되기 때문이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닌 예쁜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생선, 고기, 계란 등의 단백질도 제대로 섭취하도록 신경 써서 식단을 조절하자.

(4) 밥에 양념하지 않는다

조미김이나 간단한 소스 등으로 양념된 밥은 맛있고 간단히 먹기 좋다. 그러나 이런 양념된 밥은 과식으로 이어지며 영양 편중 등으로 건강에도 좋지 않다. 간단히 먹을 때 사용하는 밥의 양념 등은 정말 맛만 첨가된 소스로 다른 영양소를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밥이 질려 맛이 없어진다면 밥에 양념하는 것은 피하고 잡곡 쌀을 섞어 먹어보자. 씹는 맛도 있고 맛도 달라져 충분히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조이시애틀뉴스

[기고] 적극행정의 첫 걸음 ‘공감’과 ‘관심’, 큰 변화의 시작

행정은 국민의 삶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특히 병역이라는 중요한 국가적 책무를 다루는 병무행정 또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유연한 변화는 필수이고, 이러한 시대변화야 말로 적극행정이 필요한 이유이다.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상황에 대한 공감과 관심이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한다. 민원인의 불편·불만사항을 그냥 넘기지 않고 '어떻게 바꿔보면 좋을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 보면,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적극행정'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서울지방병무청 역시 국민의 입장에서 먼저 고민하고 먼저 움직이는 병무행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적으로 청년층의 병역이행에 대한 어려움을 공감하고, 병역이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청년층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하여 매주 현역병 본인선택 신청, 각 군 모집지원 안내 등 각종 입영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모집병 반복 불합격자에 대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병역진로에 대한 고민 해결을 위해서 병역진로설계센터를 통해 각급 학교와 협약을 맺고 병역진로설계 및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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