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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동국대, ‘지방의회 입법전문가 캠프’ 개최

  • 등록 2015.01.14 09:44:09

[영등포신문=김정남 기자=김남균 기자]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가 경기도 고양시의회와 함께 15일부터 7일까지 원주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지방의회 입법전문가 캠프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재학생들과 고양시의회 의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동국대는 이날 행사는 사회분야 특화 산학연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정치학 관련 분야의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의정활동에 관한 신선한 아이디어 창출과 인재개발을 위해 추진됐다교육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에 대한 선행학습을 실시하는 한편, 의회로부터 조례 실례를 제공받아 학생들이 이를 완성하고 의원들의 멘토링을 받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구성했다고 설명헀다.

고양시의회는 향후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려, 지방정치 인재발굴의 요람이자 지방정치분야 산학연계 프로그램의 성공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화우 고양시의회 부의장은 지역의 갈등을 조율하고 시민의 의사를 의정에 반영하는 지역정치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지방의회입법전문가 캠프는 가치가 높다프로그램이 지방의정에 대한 학생들과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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