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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 제5대 이여춘 회장 취임식

  • 등록 2015.01.29 10:54:03

이여춘 주간현대신문 발행인이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이하 전지협) 경기도협의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123일 안양시 관양동 마벨리에뷔페에서 정유리(의왕뉴스 발행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는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지협 임원 및 회원사 대표들과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필운 안양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천진철 안양시의회 의장, 전경숙 의왕시의회 의장 등 경기지역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여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이 경기도협의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마트폰과 컴퓨터·SNS통신의 발달로 종이신문이 직면한 위기상황을 직시해야 한다신문 본연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발로 뛰어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영규 전임 회장의 탁월한 지도력이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에서 수월하게 바턴을 이어받을 수 있게 됐다이제부터 제가 앞장을 서겠으니 모든 회원사들이 하나가 되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임사에 나선 박영규 직전회장은 지역신문이 각 지역에서 역할을 잘 하려면 지역주민들이 적극 관심과 애정을 가져줘야 한다, “앞으로 우수한 리더십을 가진 이여춘 회장이 도협의회를 잘 이끌어 나가실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아울러 김용숙 중앙회장과 경기도협의회 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해 단상에 오른 내빈들은 저마다 지역신문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면서, 그럼에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역할을 해야 함을 역설했다.
한편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행사에서는 방송인 이은이 ()21세기아트컴퍼니 대표의 시낭송, 테너 허양 교수와 이정환 교수의 성악 공연 등이 펼쳐졌다. /전지협 경기도협의회

대림동 대창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행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4월 28일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1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창신협 총무과 직원들은 이날 도림동 소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여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신용금고, 돈을 모아서 쓰고 지키고 불리기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아이들을 만나 대형마트 및 화폐박물관 견학, 문화체험,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키오스크 체험, 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창신협 직원들은 “그동안 배웠던 금융지식을 활용해 아이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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