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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제일새마을금고, 63차 정기총회 개최

  • 등록 2015.02.14 17:05:20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김남균 기자] 영등포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수)213일 당산동 헤레이스웨딩컨벤션에서 63차 정기총회를 갖고, 2014년도 결산보고 2015년도 예산안 및 주요 사업 승인 감사 선출 등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행사에는 김정태 서울시의원,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부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금고 임원들 및 대의원들을 격려했다.

이상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화합과 팀웍으로 불황을 극복해 나가자저도 사심 없이 정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실시된 신임 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에는 이규선(영등포구탁구연합회장최재웅(현 감사이인호(현 감사김용태(전 감사)[이상 기호순] 4명의 후보가 나섰다.

투표 결과 최재웅·이인호 현 감사가 재선출됐다. /김남균 기자

김지향 시의원, “버스 운수종사자 선행사례 확산, 서울의 따뜻한 변화 이끌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버스 안의 작은 친절이 시민들의 칭찬으로 이어져,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선행 미담이 최근 3년간 2,200건을 넘어섰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이 최근 교통실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버스운수종사자들의 선행 미담 사례가 매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통해 승객과 시민들이 직접 올린 선행사례를 보면 ▲2023년 530건 ▲2024년 778건 ▲2025년(10월 기준) 904건으로, 최근 3년간 총 2,212건에 달한다. 이는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버스운수종사자들의 노력이 점차 사회적 공감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미담은 조합 홍보팀과 각 조합원 사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사회적 귀감이 되는 사례로 선정되어 보도자료로도 공유되고 있으며, 각 사업체에서는 선행사례와 근무 성적 등을 종합 평가하여 매년 1명의 우수 종사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지향 시의원은“시민의 일상에서 선행이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은 서울의 교통문화를 성숙하게 만드는 긍정적 변화”라며, “이러한 모범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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