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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울타리봉사단, 어린이날 맞이 지역아동센터에 물품전달

  • 등록 2015.04.27 17:05:02


[영등포신문 김경진 객원기자]

롯데슈퍼 한울타리봉사단은 대림동 소재 샤르넬리 아동센타와 27일 오전 1030분 과자 수십 상자와 음료수 등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5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서다.

한울타리봉사단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날 기증 된 물품들은 백승엽 지역자치단체위원의 소정의 기증으로 마련됐다
.

더불어 롯데슈터 썬프라자점
(최병주 광역지구장)에서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일을 빠지지 않고 하고 있다.

편 한울타리봉사단은 영등포구 사랑의 밥차봉사를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임금체불 예방 위한 현장점검 실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송민선)은 지난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노무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과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노동법 위반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에 소재한 30인 미만 사업장 11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근로감독관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임금 체불,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는데, 44개 사업장에서 총 64건의 임금 및 퇴직금 체불 사례가 적발됐고, 12억 7,400만 원에 달하는 체불액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도록 시정지시했다. 특히 근로감독관들은 사업장에 실효성있는 노무관리 방법에 대하여 지도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업체들에는 사업주 융자제도를 안내하며 체불 임금을 청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이번 점검 결과는 여전히 많은 사업장들이 노동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노무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개정된 법 내용에 대한 지식 부족, 수당 계산 방식에 대한 미숙한 이해, 경영상의 어려움 등이 체불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점검을 받은 A사 대표는 “회계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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