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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경민 국회의원, 박원순 시장과 지역현안논의

  • 등록 2015.05.14 11:37:14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신경민 위원장(영등포을)은 지난 11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신 위원장은 이날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서울시 민생현안 해결 정책협의회에서 여의도와 제물포 터널 안전문제, 영등포 다문화가정 문제 등 지역 현안보고를 통해 박 시장과 정책 논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측 박원순 시장, 행정2부시장,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시 주요간부 17명이 참석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측에서는 신경민 서울시당위원장 및 각 지역위원장 34명이 자리했다.

또한 신 의원은 지난 7일 오전 영등포동주민센터 앞에서  박원순 시장과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환노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 윤성규 환경부장관,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이 참석한 노후불량 하수관거 점검에서도 직접 참가해 "망치로 벽을 치는데 곳곳에 콘크리트가 떨어져나가고 철근도 보인다"며 “여야가 (국비지원에) 힘을 합쳐야 땅 위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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