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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경민 서울시당위원장 ‘乙 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발대식

  • 등록 2015.07.13 13:43:08



[영등포신문=김전일 기자] 
10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을 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상임위원장 남인순, 공동위원장 박양숙, 이하 을지로위)’ 발대식이 개최됐다.

발대식은 신경민 서울시당 위원장을 비롯하여
, 우원식 중앙당 '을 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이미경 의원, 유기홍 의원, 서영교 의원(전국여성위원장), 김기준 의원, 한정애 의원, 유대운 의원, 진선미 의원, 장하나 의원, 이용선 위원장, 박용모 위원장, 전원근 위원장 등 20여 명의 국회의원 및 서울지역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신원철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을 비롯한 50여 명의 광역의회, 기초의회 의원들과 서울시 당원, 서울지역 시민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함께 했다.

신경민 서울시당 위원장은
“‘을 막아야할 정부가 해결 의지도, 능력도 없다보니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이 직접 나서게 되었다, “서울시당에 신문고센터를 만들어 1,000만 서울 이웃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라는 생각으로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출범 선언을 시작으로
담당 및 지역당원 교육연수 정례화, 지역위 현안 사업 관련 지원 네트워크 강화, 신문고센터 상시 운영 등과 같은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고, 상가세입자권리보장, 학교 비정규직 차별문제 등 현안들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EBS와 청각장애 학생 위해 수어 학습콘텐츠 제작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청각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호와 문해력 향상을 위해 교육전문채널 한국교육방송(EBS)과 함께 맞춤형 학습콘텐츠 제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와 EBS는 초등 1학년 문해력 과정('어휘가 문해력이다', 총 20강) 강의에 수어 영상·자막 영상을 추가하는 '청각장애 학생 맞춤형 학습콘텐츠'를 시범 제작한다. 이달부터 콘텐츠를 제작해 EBS 장애인 누리집(www.ebs.co.kr/free)에 올해 말 영상을 게시·서비스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EBS 외에 서울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소리샘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청음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서울농아인협회 등 청각장애인 유관기관이 제작에 참여한다. 콘텐츠 제작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 재정지원으로 이뤄진다. 시는 영상 외에도 청각장애인 보조교재(단어해설집)도 제작·배포해 수업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학습콘텐츠 제작으로 학령기 청각장애 학생의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사회참여 기회 확대, 정보 접근성 강화 등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앞으로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중심으

김인제 시의회 부의장, 정부 국정과제 이행 위한 '고위기청소년 지원 조례' 전국 최초 발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구로2,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고위기청소년’ 개념을 규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즉각적이며 집중적인 맞춤 지원이 가능한 ‘서울특별시 고위기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기존 타 광역자치단체에서 통상적으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조례를 마련한 반면, 이번 조례는 자살·자해, 약물·도박 중독, 범죄피해 등 심리적·신체적·사회적 위험성이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즉각적이고 집중적인 핀셋 지원 체계를 제도화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두드러진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9월 ‘이재명정부 123대 국정과제’를 확정하며 5대 국정목표, 23대 추진전략, 123대 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이재명정부 국정과제의 37개 ‘기본이 튼튼한 사회’ 목표 중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다양한 가족 지원’* 실현과 직접 맞닿아있다. 아울러 지난 9월 여성가족부 또한 해당 과제를 3대 중점과제로 확정한 바 있다. 김인제 부의장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이재명정부의 국정과제를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는 지방정부 차원의 실행 플랫폼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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