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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2015 을지연습 상황실 위문

  • 등록 2015.08.20 09:27:46


[영등포신문=신예슬] 영등포구의회 18일 2015 을지연습 훈련이 진행 중인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 영등포소방서 등 관내 주요기관 상황실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상황실 격려방문은 박정자 의장을 비롯해 윤준용 부의장
, 운영위원회 정선희 위원장과 정영출 부위원장, 행정위원회 김용범 위원장과 허홍석 부위원장, 사회건설위원회 권영식 위원장, 김재진 의원, 강복희 의원, 고기판 의원, 김길자 의원, 박유규 의원, 유승용 의원, 마숙란 의원이 참석해 떡과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정자 의장은
최근 북한이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로 국민의 안위를 위협하고 있어 범국가 차원의 안보의식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므로, 이번 을지 연습은 민군 통합 방위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재난과 전시 체제에 준하는 대응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유사 시 한반도에서 발생될지 모르는 안보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 전쟁과 테러, 재난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각 기관별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으로 올해에는 8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영등포구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4월 29일 오전 11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4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에는 행정위원회와 사회건설위원회에 상정된 안건 심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회의 심사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이의없이 가결했다. 양송이 행정위원장은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 결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론조사 조례안’은 여론조사 방법의 왜곡 가능성을 줄이고, 조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정가결했으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관급공사 구민 우선고용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시설공사 하자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작은도서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했다”고 보고했다.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은 “안건 심사 결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시, 지하철 日 173회 증회 등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30일 쟁의행위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 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28일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쟁의행위안이 가결됨에 따라 29일 노사 간 마지막 협상이 결렬될 경우 노조는 30일부터 준법투쟁이나 파업에 나서게 된다. 서울시는 "임금 인상 정도에 대한 노사 입장차가 커 쟁의행위가 안전 운행이 아닌 전면 파업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파업을 대비한 비상 수송대책을 미리 수립했으며,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면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서울시, 자치구, 버스조합은 비상 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 9호선, 우이신설도시철도, 남서울경전철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인 수송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을 줄이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173회를 증회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도 지원한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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