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9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함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 첫날인 16일에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한다.
이후 1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및 조례안 심사를 진행하며,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