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병무청은 15일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을 찾아 현역병 입영신청 방법 일원화 안내 등‘병무 홍보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세 번째주 수요일 ‘병무 홍보의 날’을 맞이하여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역병 입영신청 방법 일원화 안내 및 취업맞춤특기병 등 병역이행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외국인 관람객은 ‘굳건이’와 함께 즐거운 포토타임을 갖기도 하였으며, 친구와 함께 방문한 대학생은 막연히 생각했던 군 입영에 대한 설계를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였다”며 생각지 못한 병무상담에 흐뭇해하였다.
황평연 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병역의무자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