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장남선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16일 오전, 신길동 소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다문화가족은 서로 다른 국적과 문화를 가진 남녀가 만나 이룬 가정으로 처음 매스컴에 등장할 때만 해도 낯선 존재였지만 이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우리의 이웃이 되었다.
이날 교육은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의 중요성과 건물 내에서 화재발생시 대피훈련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소화전 및 비상화장치함을 점유하여 화재진압 훈련, 4분의 기적‘심폐소생술’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