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워싱턴주가 미국에서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미네소타, 노스다코다에 이어 다섯번째로 살기 좋은 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최신호에서 50개 주의 의료 서비스와 교육, 범죄 및 교정국 시스템, 사회기반 시설, 저소득층 및 장애인 지원, 경제, 주정부 투명성 및 행정능력 등 7개 분야의 순위를 바탕으로 이같은 랭킹을 발표했다.
워싱턴주는 교육은 7위, 정부는 8위 의료는 9위, 경제는 11위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범죄는 25위로 치안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에 지목된 매사추세츠는 교육 1위, 의료 2위, 경제 5위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