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재연상사가 지난 2월 22일 오뚜기 컵라면 176박스를 영등포사랑나눔푸드뱅크(회장 정진원)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봄 방학을 맞이한 영등포관내 18개 지역아동센터와 생활쉼터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용자 들 에게 전달 할 것이다.
푸드뱅크의 우수 기부처인 재연상사는 식품류를 취급하는 ㈜오뚜기 영등포대리점으로 6년에 걸쳐 현재까지 4천만원 상당의 부식류 등을 후원하여 영등포 저소득계층의 든든한 건강한 먹거리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김재우 대표는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청소년들과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