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지난 11일 저녁 23시 14분경 가마산로(대림동) 소재 상가건물 가스폭발 화재에 출동한 소방공무원과 재난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동대별 화재진압활동 검토 및 분석, 현장활동 중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책에 대한 화재방어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검토회의는 동영상을 시청하며, 당시 출동대원과 유관기관(구청, 도시가스, 가스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재난현장 활동 당시 효과적인 화재진압전술 및 문제점 등에 대한 토론 및 질의 답변으로 추후 발생할 모든 재난에 대해 더욱 효과적인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