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종합

남부교육지원청,'두드림 평생교육 후원기관 교육기부' 사업 추진

  • 등록 2017.04.03 16:45:37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직원·학부모·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후원기관이 지원하는 2017년 남부 두드림(DODREAM) 평생교육 후원기관 교육기부사업을 4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011년부터 두드림(DODREAM) 평생교육 후원기관 교육기부사업을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평생교육 유관기관 및 단체, 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 추진되는 사업인 행복나무 학부모 바리스타 체험 스쿨 행복나무 학부모 브레인짐 체험 스쿨 행복열매 레벨업 스쿨 등은 2016년 학교평생교육 인기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복나무 학부모 바리스타 체험 스쿨4교에서 커피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도 쌓고 핸드드립 실습 등을 다룬다.

행복나무 학부모 브레인짐 체험 스쿨2교에서 브레인짐 활동을 통해 자녀와 효과적 소통 및 학습방법을 지원하는 내용을 다룬다.

 

행복열매 레벨업 스쿨은 관내 130여개 학교의 학부모 및 교직원, 지역주민 300명에게 민간자격증 동영상강좌 무료수강, 자격증 발급비 일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5월부터는 행복나무 학부모 인성교육 스쿨’, ‘행복나무 학부모 독서교실등을 운영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성과 독서에 대한 이해와 자녀를 위한 다양한 교육법 등을 알려주어 자녀양육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김용수 교육장은 학부모와 시민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더불어 숲의 교육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후원기관 교육기부 사업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 의료관광 분야 협력기관들과 함께 정책간담회 개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6월 9일과 1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대표의원 김혜영)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의 현장 접점을 강화하고 민간 협력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에 등록된 의료관광 협력기관 180개 기관 중 총 69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대병원, 중앙대병원 등 대학병원 ▲대림성모병원, 서울미즈병원 등 종합병원 ▲강남그랜드안과, 퍼스트삼성안과 등 의원급 의료기관 ▲굿메디코리아, 유에스여행사 등 의료관광 유치기관 ▲서울한방진흥센터, 그라운드케이 등 웰니스 및 교통 분야 기관 같은 의료관광 산업의 다양한 주체와 김혜영 의원을 비롯한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 회원 및 서울시 관광산업과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서울 의료관광의 현황과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료관광 협력기관 관계자들은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절차 복잡 문제 ▲외국인 환자 응대를 위한 전문 통역인력

서울시, 생활불쾌곤충 친환경 관리 전략 추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동양하루살이,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등 유행성 생활불쾌곤충의 대량 발생으로 시민 불편이 늘어남에 따라 약품 사용 없는 친환경적 방제를 적극 실천해 시민 불편 해소에 나섰다. 서울시 내 동양하루살이 발생 민원은 2024년 240건이었으며, 특히 붉은등우단털파리 발생 민원은 지난해 9,296건 발생으로, 2023년(4,418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시는 지난해 생활불쾌곤충의 반복적 대발생으로 통합적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서울특별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4월 ‘2025년 서울시-국립생물자원관 공동대응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유행성 생활불쾌곤충의 친환경적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동양하루살이, 붉은등우단털파리 대량 발생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친환경적 전략(발생 감시, 비화학적 방제, 교육 홍보, 협력체계 구축)에 맞추어 관리하고 있다. 자치구 보건소에서는 유행성 생활불쾌곤충의 민원 접수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인 현황 분석으로 민원 발생 시 신속 대응하고 있다. 특히, 곤충의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범사업을 지역사회에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