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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선관위, 대통령선거 개표참관인 신청 안내

  • 등록 2017.04.11 14:59:35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주)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선거권자 개표참관인 신청을 410일부터 414일 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영등포구선관위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서 선착순 접수한다고 밝혔다.

2016년 실시한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선거권자 개표참관 제도를 도입했으며,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신고할 수 있는 개표참관인 수의 100 20이내에서 구선관위가 개표장소, 선거인수 등을 고려하여 참관인원을 정하고 있다.

영등포구선관위는 선거권자의 신청에 따른 개표참관인 선정예정인원 수는 10명이며, 신청인원의 5배수(50)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우편접수는 마감일 18:00까지 도착분에 한하며 위원회 홈페이지에 접수마감을 공지한다.

선정인원 초과시 417일 오후 7시 선정자 추첨을 하고, 418일 까지 전화 개별 통지 및 영등포구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자 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개표참관인 신청은 영등포구 관할구역안에 주소를 둔 선거권자여야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 미성년자, 선거권이 없는 사람(공직선거법 제18),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공직선거법 53)을 제외하고 누구든지 가능하다.

 

개표참관인으로 선정되면 오는 59일 오후 8시 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개표소에서 개표 전 과정을 참관할 수 있다.

김규남 서울시의원, “도시형캠퍼스 설립 조례 대표 발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시형캠퍼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형 교육 수요 대응 모델로 전국 최초로 제정된 도시형캠퍼스 설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다. 이 조례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되면 중학교 부족 문제에 시달리는 송파구 잠실4동 내 교육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잠실4동에는 중학교가 없어 학생들은 먼 거리의 다른 지역 중학교로 통학하고 있으며, 이로 학생들의 불편과 교육 불균형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인근에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잠실 르엘’ 등 4,500세대 대규모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가 예정된 만큼 학생 수 증가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나 특정 지역에서는 학교가 부족한 서울의 현실을 감안하여 조례 개정안을 마련했다”며, “조례안 제정을 위해 지난 3월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입주예정자 대표를 만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같은 달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정훈 의원님과 함께 정근식 교육감을 만나 학교 신설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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