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대림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도희)는 지난 6월29일 저녁 대림공원(쌈지공원)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상영했다.
이날 영화제에는 김형진 동장을 비롯해 유광상 서울시의원, 박정자.마숙란.박유규.유승용 구의원, 윤동규 전 구의원 등 많은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영화를 관람했다.
이도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많은 주민여러분들의 호응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무더운 여름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줄 수 있는 영화제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